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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4
이 효석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네 번째 시리즈는 외국 고전 단편선이다. 모파상의 [목걸이], 고골의 [코], 후안 발레라의 [이중의 화살], 제임스 조이스의 [이블린], 알퐁스 도데의 [별]를 설이가 쉽게 풀어 이야기한다. 설이와 진솔의 대화를 보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점점 이해되고 공감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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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이발사 - 나도향의 여이발사
나 나디오
〈여이발사〉는 1923년 9월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나도향은 〈여이발사〉를 발표하면서 소설적인 간결함과 냉정한 시선, 객관성을 확보한 문체와 구성으로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초기 소설의 단점을 극복해 낸 이런 소설적 성취는 나도향의 작품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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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가능자 - 단편 소설
Ithaka O.
차가운 금속, 매끈한 플라스틱, 혹은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졌는가? 그렇다면 버려라. 그것이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을지라도. 오래 살다 보면 별의별 무정한 광경을 다 보게 된다. 때로 이는 편의성의 이름으로 행해진다. 다른 때에는 ‘어르신 복지’라는 참으로 고결한 이상이 더욱 주목받지만. 이 세상 모두가 그런 달콤한 가식을 믿을까? 아마 아닐 테지. 그렇다고 위안이 되나? 그건 확실히 아니다. 그리하여 한 노부인은 다짐한다: 대체가능한 자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의 일원이 되지 않겠다고. 성공하고 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까? 특별한 방식으로 이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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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헨다
계 용묵
홀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주인공은한국의 독립 소식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온다.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이 절대 가난에 시달리는 상황이고,주인공도 뾰족한 도리가 없는 상태라 산속에 초가집을 짓고 살고 있다.고생하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집 한 칸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계용묵의 [별을 헨다]를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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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인생
채 만식
주인공 P는 일제 강점기의 지식인이다. 이리저리 취업을 위해 뛰어보지만 인텔리 계층이 너무 많이 양산된 탓에, 취업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난한 P는 어린 아들이 서울로 올라온다는 편지를 받고 막막한 심정에 빠지는데... 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을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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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한 나에게 - 단편 소설
Ithaka O.
목적이 있는 삶, 소용이 있는 삶. 이는 더없이 확실하고도 행복한 상태다. 하지만 그 마법조차 영원하진 않다. 잠들지 않는 눈 부신 불빛들의 대도시, 서울. 그곳에서 한 조각상이 마법사의 부름을 기다린다. 이 아이는 타(他)자아 조각상이다. 즉, 삶의 목적은 단 하나: 바로 마법사가 원할 때 그분이 되어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조각상은 세속적 형상에 갇힌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마법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조각상의 소용도, 목적도 죽었다. 아니면 무용함에도 기능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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