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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염 소나타
김 김혜정
음악평론가 K는 어느 날 예배당에서 격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한 청년을 발견한다. 청년이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를 지원하는 K. 덕분에 뛰어난 곡들을 다수 작곡한 청년이었지만, 청년이 보낸 편지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그의 범죄 행각이 적혀있었는데... 천재의 광기와 법과 도덕 사이의 괴리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를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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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
이 효석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두 번째 시리즈는 한국 고전 단편선이다.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계용묵의 [별을 헨다], 강경애의 [모자],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를 설이가 쉽게 풀어 이야기한다. 설이와 진솔의 대화를 보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점점 이해되고 공감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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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이 효석
〈메밀꽃 필 무렵〉은 1936년 《조광(朝光)》지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이효석은 〈메밀꽃 필 무렵〉에서 1930년대 조선 시골 사회를 아름답게 묘사한다. 이효석의 작품세계의 특징은 한마디로 향수의 문학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 지향은 안으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밖으로는 타국, 특히 서양에 대한 동경으로 나타난다. 〈메밀꽃 필 무렵〉에서와 같이 고향의 산천을 무대로 한 향토적 정서 표현은, 근원적으로 인간 자체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에덴과 같은 것을 추구하는 원초적 에로티시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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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비누의 집 - 단편 소설
윈 레이
질서가 곧 생존인 세상에서, 구매 담당자 베아트리즈 몬테호는 예상치 못한 일에 직면한다. 바로 애써 고른 비누들의 반란이다. 베아트리즈는 세인트 오거스틴 기념 병원의 구매팀을 군사 수준의 정밀함으로 운영하며, 색상별로 정리된 외출복부터 완벽하게 정돈된 비누 콜렉션까지 모든 것에서 질서를 찾아낸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아끼던 바닐라 비누에게 배신당하면서, 평생 피해 왔던 혼란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베아트리즈는 순수함 추구하기를 내려놓고, 지금껏 철저히 방어했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강박. 청결. 그리고 완벽하지 않기에 움트는 뜻밖의 기쁨을 받아들일 용기에 관한 기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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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현 진건
〈운수 좋은 날〉은 1924년 6월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로 사실주의 작품 중 하나이다. 현진건은 〈운수 좋은 날〉에서 일제강점기 도시 하층민의 절박하고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반어적 기법을 활용해 충격적으로 그려내 비극성을 고조시켰다. 민족의 수난적 운명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 묘사로 인해, 조선 민중들의 비참한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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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사회 -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현 진건
〈술 권하는 사회〉는 1921년 11월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로 사실주의 작품 중 하나이다. 현진건은 〈술 권하는 사회〉에서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무기력함을 다루고 있다. 일제의 탄압 밑에서 많은 애국적 지성들이 어쩔 수 없는 절망으로 인하여 술을 벗삼게 되고 주정꾼으로 전락하지만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술 권하는 사회’에 있다고, 그는 항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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