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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은 누가 먹은 걸까? - 아기고양이 시집 - cover

저 달은 누가 먹은 걸까? - 아기고양이 시집

올리버 허포드

Publisher: 책보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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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저 달은 누가 먹었을까?\'(원제:The Kitten\'s Garden of Verses)는 올리버 허포드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지은 시집이다. 1911년에 출판되었고, 25편의 사랑스러운 시와 더불어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집에서 허포드는 독자들을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의 세계로 안내한다. 재치있는 소재와 상상력 넘치는 묘사를 통해 새끼 고양이의 장난기와 호기심, 익살스러운 성격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의 다양한 습성을 잘 보여준다. 일러스트 또한 시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허포드는 작가와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한껏 발휘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시를 읽는 기쁨을 선사한다.
Available since: 06/12/2023.
Print length: 6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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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1 남아공 물개섬 인류의 기원을...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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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Cape Town) 해안가를 따라 서식한다 하여 케이프 모피 물개(Cape fur seals)라 불리는 갈색 모피 물개(Brown fur seal)는 곳곳에 산재하나, 가장 잘 알려진 대중관광지는 폴스 베이(False Bay)의 물개섬(Seal Island)과 헛 베이(Hout Bay)의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두 곳이 있습니다. 해상으로 솟은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the Cape granite)에 수백 마리의 물개가 일광욕을 즐기는 장면은 다큐멘터리로는 느끼지 못할 대자연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크루즈가 머무는 단 10분간 평생 볼 야생 물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케이프타운의 인기관광지’로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케이프타운(Cape Town) 롱 스트리트(Long Street) 워킹투어(Walking Tour) : 남아공 롱 스트리트(Long Street)는 수많은 쇼핑몰, 레스토랑, 바를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거리는 ‘케이프타운의 명동’입니다. 5성급 호텔부터 백팩커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까지 숙박시설이 밀집해 전 세계의 관광객이 여장을 푸는 곳이기도 합니다. 케이프타운(Cape Town) 여행자라면 영국의 영향을 받은 고풍스러운 빅토리아풍 건축물부터 독일식 교회와 이슬람사원, 향신료 냄새를 풍기는 인도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여행자 거리’로 뛰어들어 봅시다. 단 일몰 이후에는 숙소로 귀환하시길 권장합니다. 평지의 롱 스트리트(Long Street)를 출발해 테이블마운틴으로 향하는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시티투어버스 2층에 앉으면 좌측의 테이블마운틴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질주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든 코브(Maiden\'s Cove) & 12사도(Twelve Apostles) : 처녀(Maiden)의 후미(後尾, Cove)쯤으로 해석할 수 있는 메이든 코브(Maiden\'s Cove)는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암벽 지대로,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내의 해변인 글렌 비치(Glen Beach)와 연결됩니다.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병풍처럼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를 감싸고 있는 12사도(Twelve Apostles)를 함께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죠! 관광객이 몰려 오기 전에 얼른 인생샷을 남겨 보자구요.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는 해변도 근사하지만, 삐죽삐죽 솟은 봉우리로 둘러쌓여 왠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이곳의 숙박업체와 레스토랑 등에는 12개의 봉우리에 붙여진 12사도(Twelve Apostles)를 딴 것이 많죠.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 글렌 비치(Glen Beach) : 케이프타운의 지도를 보면, 남서쪽의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부터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론트(Victoria & Alfred Waterfront)까지 크고 작은 해변이 길게 이어집니다.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글렌 비치(Glen Beach), 클리프턴(Clifton), 밀톤 비치(Milton Beach) 등 해변마다 각기 다른 이름이 붙어져 있지요.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는 블루 플래그 비치(Blue Flag beach) 인증을 통과한 케이프타운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미드 블랙미러(Black Mirror), 애플 와치 CF 등이 촬영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와 클리프턴 4th(Clifton 4th) 사이에 위치한 글렌 비치(Glen Beach)는 규모는 다소 작지만, 주변의 여느 해변 못지 않은 백사장과 파도를 갖춘 근사한 해변입니다. 지역 주민 전용 구역만 피하면, 언제든 대서양에서 서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 물개를 노리는 백상어(Great White Sharks)의 습격이 종종 있긴 하지만, 물개들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인간입니다. 그럴 분은 많지 않겠으나, 선박에서 하선하거나 물개를 만지기 위한 시도는 엄격하게 금지됩니다. 후트 베이(Hout Bay)에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가 밀집해 있으며, 더 센티널(The Sentinel)과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가장 기본 코스의 경우 왕복 40분 소요됩니다. 출발 전에도 물개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 물개(Seal Encounter)가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에서 패들 보트(Paddle board)가 포함된 상품도 판매합니다. 크루즈가 출항하면, 후트 베이 비치(Hout Bay Beach)에서 패들 보트(Paddle board)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크루즈 복귀 시간에 맞춰 흥겨운 버스킹(Busking)이 펼쳐집니다!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 : 후트 베이(Hout Bay)를 따라 건설된 M6 고속도로에는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란 별칭이 붙어 있습니다. 죄수들을 동원해 케이프타운의 화강암을 깎아 건설한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는 후트 베이(Hout Bay)와 이를 둘러싼 더 센티널(The Sentinel)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수많은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멈춰서 사진 찍기에 바쁜 전망대죠! Skye\'s Ledge, 스카이라인 패스(Skyline Path), 앰피씨어터 패스(Amphitheatre Path) 등 다양한 트레일이 개설되어 있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비단 고속도로 드라이브 뿐 아니라, 챔프먼스 피크(Chapman\'s Peak)를 향해 트레킹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목차/Index-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의 7가지 약속
    남아공 대백과사전(South Africa Encyclopedia)
    01. 국호(Country Name)·국호의 유래(Country Name Etymologies)
    02. 국기(National Flags), 국장(National Coat of Arms), 국가 표어(National Mottos), 국가(National Anthems)
    03. 국가상징(National Symbols)Ⅰ : 나라동물(National Animals), 국조(National Birds), 나라나무(National Trees), 나라꽃(Floral Emblems), 나라과일(National Fruits)
    04. 국가상징(National Symbols)Ⅱ : 국기(National Sports), 나라 춤(National Dances), 나라악기(National Music Instruments), 국가음식(National Dishes)
    05. 수도(National Capitals), 공용어(Official Languages), 종교(Religion)
    06.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공휴일(National Holidays)
    07. 국부(National Founders), 국가시인(National Poet), 유명인(Celebrities)
    08.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인류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09. 지폐(Paper Money), 주화(Coins)
    10. 기념품(Souvenir), 수집품(Collectable)
    About 남아공(South Africa)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1. 케이프타운(Cape Town) 롱 스트리트(Long Street) 워킹투어(Walking Tour)
    01-1. 럭키 피시 앤 칩스(Lucky Fish and Chips)
    01-2. 시티 사이트씽 케이프타운(City Sightseeing Cape Town)
    01-3. 이매지니어스(Imagenius) 기념품샵(Souvenir)
    01-4. 중앙 감리교회(Central Methodist) & 천국의 카페(Heaven coffee shop)
    01-5. Noor el Hamedia Masjid(이슬람 사원)
    01-6. 케이프타운 고등법원(Cape Town High Court)
    01-7. Urban Hive Backpackers & Computeria
    01-8. St Martini Gemeindezentrum
    01-9.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02. 케이프타운(Cape Town) 세인트 조지스 호텔(Hotel On St Georges Cape Town)
    Editor’s Note. 호텔도, 여행사도 책임지지 않는 ‘객실 내 도난(theft from hotel room)’
    03. 롱 스트리트(Long Street)~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3-1. 블루 트레인 공원(The Blue Train Park)
    03-2. 밀톤 비치(Milton Beach)
    03-3. 클리프턴 4th(Clifton 4th)~클리프턴 1st(Clifton 1st)
    03-4. 메이든 코브(Maiden\'s Cove)
    03-5. 12사도(Twelve Apostles)
    03-6.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 글렌 비치(Glen Beach)
    04.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4-1. 후트 베이(Hout Bay)
    04-2.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
    04-3. 전통시장(Traditional Market)
    04-4. 물개(Seal Encounter)
    04-5. 후트 베이 비치(Hout Bay Beach) & 패들 보트(Paddle board)
    04-6. 더 센티널(The Sentinel)Ⅰ
    04-7.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4-8. 더 센티널(The Sentinel)Ⅱ
    04-9. 갈매기(Seagull)
    04-10. 요트(Yacht)
    04-11. 버스킹(Busking)
    05.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
    05-1. 전망대(Lookout)Ⅰ
    05-2. 전망대(Lookout)Ⅱ
    05-3. 전망대(Lookout)Ⅲ
    05-4. 톨게이트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Tollgate Chapman\'s Peak Drive)
    05-5. 롱 비치(Long Beach)
    06. 볼더스 펭귄 서식지(Boulders Penguin Colony)
    07. 블랙 마린 레스토랑(Black Marlin Restaurant) 랍스타(Lobster)
    08. 희망봉(Cape of Good Hope)
    Editor’s Note. 롱 스트리트(Long Street) 바르톨로뮤 디아스(Bartolomeu Dias) 동상(Statue)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도서목록(053)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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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보안 - 제1권 - cover

    주택 보안 - 제1권

    Owen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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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할 수 없는 양의 절도를 항상 있었습니다. 도둑질을 당하는 것은 그런 참혹한 경험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자신의 집에 안전하지 않는 강제로 받아들입니다. 옛날에 가족들을 대가족이었을 때, 강도자를 위한 쉽지 않었습니다. 집에 어떤 사람 항상 있었고 보통 몇이 사람들입니다. 강도자가 감지되고 쉽게 제압했습니다. 요즘에는 반면 많이 사람들이 혼자 살고 그들 중 많이 노인  베이비 붐 세대인 사람입니다. 걱정과 불안감의 영구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주위의 한 가지 방법은 주택 보안 시스템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실 지금도 꽤 저렴하다. 친절한 이웃과 결합된 괜찮은 주택 보안 시스템은 저렴한 해결책입니다.귀하가 이 정보를 도움이 되고, 유용하고 수익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전자책에 주제는 귀하의 가족과 집을 보호의 다양한 측면에 관계되고 관련 발상은 각각 500-600단어가 포함된 15장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것이 자신의 안전을 염려하는 사람을 관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허용할 수 없는 양의 절도를 항상 있었습니다. 도둑질을 당하는 것은 그런 참혹한 경험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자신의 집에 안전하지 않는 강제로 받아들입니다. 옛날에 가족들을 대가족이었을 때, 강도자를 위한 쉽지 않었습니다. 집에 어떤 사람 항상 있었고 보통 몇이 사람들입니다. 강도자가 감지되고 쉽게 제압했습니다. 요즘에는 반면 많이 사람들이 혼자 살고 그들 중 많이 노인  베이비 붐 세대인 사람입니다. 걱정과 불안감의 영구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주위의 한 가지 방법은 주택 보안 시스템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실 지금도 꽤 저렴하다. 친절한 이웃과 결합된 괜찮은 주택 보안 시스템은 저렴한 해결책입니다. 추가된 보너스로 저는 귀하에게 자신의 웹사이트거나 자신의 블로그와 소식지에 그 콘텐츠를 이용할 위한 승인을 주고 있어 그러나 먼저 자신의 말로 다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은, 귀하에게 없는 유일한 권리는 책을 재판매하거나 귀하에게 배달된 그대로 책을 거저를 주는 것입니다.PUBLISHER: TEKTIME
    Show book
  •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34 남아공 동물여행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Africa Encyclopedia034 South Africa Animal Tour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 cover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34 남아공 동물여행 인류의 기원을...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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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신세계7대불가사의(New 7 Wonders of the World)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s)에 등재된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을 비롯해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와 넬슨 만델라(Nelson Rolihlahla Mandela) 등 인종차별의 역사,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신대륙 와인농장을 잇는 가든 루트(Garden Route), 인류 항해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르투갈 탐험가 바르톨로메우 디아스(Bartolomeu Dias)의 희망봉(Cape of Good Hope) 등의 키워드가 두서없이 떠오릅니다. 아프리카 사파리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을 먼저 떠올리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네요. 그러나, 남아공은 ‘의외로’ 동물여행(Animal Tour)하기 좋은 국가입니다. 케이프타운(Cape Town)의 세계적인 물개서식지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과 ‘아프리카 펭귄 서식지’ 볼더스 펭귄 서식지(Boulders Penguin Colony)를 비롯해 국토 전역에 19개의 국립공원이 잘 정비되어 있어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대서양과 인도양을 동시에 접한 ‘아프리카의 최남단’답게 고래(Whale)와 상어(Shark)를 찾아 떠나는 해양투어의 성지이기도 하지요! 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동물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남아공(South Africa) 동물여행(Animal Tour)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남아공 국립공원(South African National Parks), 산파크(SANParks) :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은 어디일까요? 바로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미국에서 국립공원이란 제도가 시작된 이래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대자연과 식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채택하였습니다. 남아공의 국립공원(South African National Parks) 이하 산파크(SANParks)는 남아공 전역에 19곳이 있는데요, 1926년 최초로 지정된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은 세계 2번째의 국립공원일정도로 남아공은 ‘국립공원 강국’입니다. 가장 최근인 2009년 지정된 가든 루트 국립공원(Garden Route National Park)까지 남아공 각지의 19곳 국립공원은 서로 다른 지형과 지질, 기후, 식생을 자랑하지요.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칼라가디 트랜스프론티어 공원(Kgalagadi Transfrontier Park)(33,551 km²), 코끼리 서식지로 유명한 아도 코끼리 국립공원(Addo Elephant National Park),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정평이 난 가든 루트 국립공원(Garden Route National Park) 등도 남아공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이자 자연관광지로 명성이 높습니다.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Pilanesberg National Park) 게임 드라이브(Game Drive)를 즐길 수 있는 선시티(Sun City Resort)는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2009) 촬영지이자, 골프장과 카지노를 겸한 고급 리조트로 우리에게도 친숙합니다.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 :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남아공 최초의 국립공원’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으로 모잠비크의 국경선에 맞닿아 있는 거대한 국립공원(19,485 km²)입니다. 모잠비크의 산림 또한 림포포 국립공원(Parque Nacional de Limpopo)으로 지정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크루거(Kruger)는 남아공이 건국하기 이전 존재했던 백인국가 트란스발 공화국(Transvaal Republic)의 초대 대통령 폴 크루거(Paul Kruger)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멍키랜드(Monkey Land), 버즈 오브 에덴(Birds of Eden), 론우드 스네이크 보호구역(Lawnwood Snake Sanctuary), 엘레펀트 상투아리 플레튼버그 베이(Elephant Sanctuary Plettenberg Bay) : 남아공 동남부 올리쇼프 프라이빗 네이쳐 리저브(Ollishof Private Nature Reserve)를 중심으로 1 km 이내에 원숭이, 조류, 파충류 그리고 코끼리에 특화된 보호 구역이 밀집해 있습니다. 여타의 국립공원에 비해 규모는 매우 작지만 동물보호단체 Monkeyland and Birds of Eden가 운영하는 멍키랜드(Monkey Land)와 버즈 오브 에덴(Birds of Eden)은 관광객에게도 제법 인기있는 명소로 꼽힙니다. 하루에 4가지의 각기 다른 동물 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 
    
    고래(Whale) & 상어(Shark) : 남아공은 대서양과 인도양, 2개의 대양을 접한 국가이니만큼 해양 스포츠, 해양 액티비티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래와 상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고래투어와 샤크 케이지 다이빙(Shark Cage Diving)이 유명하지요! 구글맵에 whale, shark라고 검색하면 케이프타운부터 남아공 전역의 해양 전문 여행사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약 90 km 동남쪽에 위치한 허마너스(Hermanus), 간스바이(Gansbaai)가 남아공 해양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목차/Index-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의 7가지 약속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01. 85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프리카(85 African Keywords)
    02.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프리카·이슬람 성문화(Sex Cultures of Africa·Islam)
    03. 41개국 134건의 아프리카 유네스코 세계유산(134 Africa UNESCO Heritage in 41 Countries)
    04. 23인의 아프리카 노벨상 수상자(23 African Nobel Laureates)
    05.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44편의 추천영화(44 Recommended Films for African Travelers)
    06.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36권의 추천도서(36 Recommended Books for African Travelers)
    07.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20가지 체크리스트(20 Checklists for African Travelers)
    08.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11가지 생존기술(11 Survival Tips for African Travelers)
    09. 대한민국에서 만나는 아프리카 29곳(29 Africa in Korea)
    About 남아공(South Africa) 동물여행(Animal Tour)
    A.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A-1. 후트 베이(Hout Bay)
    A-2.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
    A-3. 전통시장(Traditional Market)
    A-4. 물개(Seal Encounter)
    A-5. 후트 베이 비치(Hout Bay Beach) & 패들 보트(Paddle board)
    A-6. 더 센티널(The Sentinel)Ⅰ
    A-7.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A-8. 더 센티널(The Sentinel)Ⅱ
    A-9. 갈매기(Seagull)
    B. 볼더스 펭귄 서식지(Boulders Penguin Colony)
    B-1. 씨포스 비치 주차장(Seaforth Beach Parking Lot)
    B-2. 씨포스 비치(Seaforth Beach)
    B-3. 씨포스 레스토랑(Seaforth Restaurant)
    B-4. 볼더스 비지터 센터(Boulders Visitor Centre)
    B-5. 워터스 엣지(Water\'s Edge)
    B-6. 노아의 방주(Noah\'s Ark)
    B-7. 보드웍스(Boardwalks) 
    B-8. 폴스 베이 북쪽 전망(North View Across False Bay)
    B-9. 펭귄의 삶 - 생존(Penguin\'s life Survival) & 둥지(Nests)
    B-10. 볼더스 산림 서식지(Boulders Vegetation Rehabilitation)
    B-11. 폭시 비치(Foxy Beach)
    B-12. 아기펭귄(Chicks) 
    B-13. 미들 비치(Middle Beach) & 세줄바위(Three Stripes Rock)
    C. 희망봉·희망곶(Cape of Good Hope)
    C-1. 개코원숭이(Baboon)
    C-2. 타조(Ostrich)
    C-3. 바위너구리(Rock hyrax, Dassie)
    D. 남아공 국립공원(South African National Parks), 산파크(SANParks)
    E. 멍키랜드(Monkey Land), 버즈 오브 에덴(Birds of Eden), 론우드 스네이크 보호구역(Lawnwood Snake Sanctuary), 엘레펀트 상투아리 플레튼버그 베이(Elephant Sanctuary Plettenberg Bay)
    F. 라이온 앤 사파리 파크(Lion and Safari Park)
    G. 고래(Whale) & 상어(Shark)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도서목록(053)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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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서남부의 젖줄, 오카방고 강(Okavango) : 오카방고 강(Okavango)은 앙골라에서 발원하여 나미비아를 거쳐 보츠와나의 모레미 가메 보호지역(Moremi Game Reserve)으로 흐르는 총 길이 1600 km에 달하는 아프리카 서남부의 젖줄입니다. 국토의 대부분인 사막국가 나미비아 입장에서는 바다가 아니라, 내륙으로 흐르는 오카방고 강(Okavango)이 고마울 수 밖에 없는데요, 이 때문에 양 국가 간에는 수자원을 둘러싼 분쟁이 존재합니다. 종착지인 보츠와나에서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가 형성되어 사바나, 사막, 열대우림과는 또 다른 대자연을 이루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천 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the 1000th UNESCO World Heritage)(2014) :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 오카방고 삼각주는 내륙에 형성된 늪지대(a swampy inland delta)로 앙골라에 내린 비가 1200 km를 흘러온 후 다시 수개월에 거쳐 퍼져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15000 ㎢란 방대한 면적을 자랑하지만, 평균 수심이 2미터로 매우 안정적이며 최대 20만에 달하는 포유류와 500여 종의 조류, 70여 종의 어류 등이 공존하는 대자연입니다. 한국의 남한산성과 같은 2014년 보츠와나의 단 2개 뿐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등재된 세계유산 중에 ‘세계 1,000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란 타이틀까지 선사 받았습니다. 검역소(Quarantine Station) : 보츠와나의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니 왠 검문소가 있습니다. 국경도 아닌데 왠 검문소?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취지에서 일정 구역을 경계로 과일, 씨앗 등의 동식물은 반입이 제한되는 검역소(Quarantine Station)가 있더군요. 덕분에 아침부터 바리바리 챙겨온 바나나, 사과 등은 그 자리에서 먹고 포장된 쿠키와 삶은 계란(?)은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방이나 캐리어 등은 일체 손대지 않는 ‘반쪽 짜리 검문’이더군요. 모든 승객은 일단 차에서 하차, 도보로 소독수(?)를 밟고 통과해야 하며, 차량 또한 소독수 위를 통과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독특한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 체프 섬(Chiefs Island) 데이투어(Day Tour) :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는 여행사마다 각기 다른 투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가장 인기있는 것은 체프 섬(Chiefs Island)을 찍고 돌아오는 데이투어(Day Tour)와 현지에서 1박하는 1박2일 프로그램입니다. 체프 섬(Chiefs Island) 데이투어(Day Tour)는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와 연결된 지점에 자리한 아일랜드 사파리 롯지(Island Safari Lodge)에서 쾌속선 제티(Jetty)를 타고 NG32 구역의 보로 보트 선착장(Boro Boat Station)로 이동한 후 다시 전통 카누배 모코로(Mokoro)로 갈아탄 후 체프 섬(Chiefs Island)을 왕복하는 일정이지요. 체프 섬(Chiefs Island)에서는 사전에 준비한 중식 도시락(Lunch Box)이 제공되며, 한 시간 가량 워킹 사파리(Walking Safari)를 합니다만 사실 야생동물을 그리 많이 보기는 어렵더군요. 다른 후기를 봐도 워킹 사파리(Walking Safari)는 구색 갖추기 정도란 평이 많으니, 예산이 빠듯한 여행자라면 모코로(Mokoro) 체험만 이용하셔도 좋겠네요. 보츠와나의 전통 카누(Canoe) 모코로(Mokoro) : 모코로(Mokoro) 혹은 마코로(Makoro)는 한그루의 나무를 통째로 깎아 만든 보츠와나의 전통 카누(Canoe)로, 선두에 선 뱃사공이 긴 장대로 바닥을 밀면서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의 얕은 늪지대를 자유자재로 헤치고 다니는 교통수단입니다. 최근에는 자연 보존을 위해 나무가 아닌 인공 소재로 더욱 가볍고 튼튼한 모코로(Mokoro)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천 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the 1000th UNESCO World Heritage)(2014)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의 속살을 만나러 온 전 세계의 관광객들의 관광수단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람 서너 명이 겨우 끼어 앉을 만한 작은 배지만, 배 앞머리에 서서 1시간 동안 노저어 가는 뱃사공의 노고가 말이 아니네요. 모코로(Mokoro)는 비교적 만들기 쉽고, 저렴한 배이지만, 그만큼 안전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야생동물의 습격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데요, 실제로 지능이 높은 하마가 종종 모코로(Mokoro)를 습격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관광지에서는 가장 안전한 코스로 운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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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온 추진 항공기 - 추진 시스템에 움직이는 부품이 없습니다 - cover

    이온 추진 항공기 - 추진 시스템에 움직이는 부품이 없습니다

    Fouad Sab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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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온 추진 항공기란?
     
    공기 중에 양력이나 추진력을 생성하기 위해 연소 또는 이동 부품이 필요하지 않은 항공기를 이온 추진 항공기 또는 ionocraft. 이러한 종류의 항공기는 종종 EHD로 알려진 전기유체역학을 사용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디자인은 인간의 비행이나 실제 하중을 지탱할 만큼 충분한 추진력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이점은 무엇입니까?
     
    (I) 통찰, 다음 주제에 대한 검증:
     
    1장: 이온 추진 항공기
     
    2장: 이온 추진기
     
    3장: 전기적 현상
     
    4장: 스러스터
     
    5장: 전계 방출 전기 추진
     
    6장: 자기 유체 역학 드라이브
     
    7장: Biefeld?Brown 효과
     
    8장: Thomas Townsend Brown
     
    9장: 추진제
     
    10장: 코로나 방전
     
    11장: 전기수력학
     
    12장: 격자 이온 추진기
     
    13장: 이온 바람
     
    14장: 전자 사태
     
    15장: 전자 중력
     
    장 16: 플라즈마 추진 엔진
     
    17장: EmDrive
     
    18장: 브러시 방전
     
    19장: 날개 없는 전자기 항공기
     
    장 20: 스러스터(우주선)
     
    21장: MIT EAD Airframe Ve rsion 2
     
    (II) 이온 추진 항공기에 대한 대중의 주요 질문에 답변
     
    (III) 많은 분야에서 이온 추진 항공기를 사용하는 실제 사례
     
    (IV) 이온 추진 항공기의 기술을 360도로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산업 분야의 266가지 신기술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17개의 부록.
     
    이 책의 대상
     
    전문가, 학부생 및 대학원생, 애호가, 애호가 및 모든 종류의 이온 추진 항공기에 대한 기본 지식이나 정보를 넘어서고 싶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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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41 탄자니아 잔지바르 2박3일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Africa Encyclopedia041 Tanzania Zanzibar 3 Days 2 Nights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 cover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41 탄자니아 잔지바르 2박3일 인류의...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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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일부’이지만, 1964년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연합하여 탄자니아란 국가로 출범한 역사에서 보듯 탄자니아와 다른 독자성을 인정받는 ‘자치령’이기도 합니다. 탄자니아의 초대 부통령이 잔지바르의 초대 대통령이였으며, 현재까지도 탄자니아의 부통령은 잔지바르에서 선출하고 있습니다. 인구 100만 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 인구 5,632만 명(2016)에 달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적 2인자를 배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계지도를 보면 잔지바르(Zanzibar)는 아프리카 동부의 작은 섬이지만, 중동과 아프리카, 아프리카와 인도를 잇는 중간 지점으로써 아랍상인과 인도상인의 교역처로 매력적인 지리적 요충지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인도양을 향한 잔지바르 동쪽에 항구가 개발되어야할 것이지만,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Stone Town)은 잔지바르 서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잔지바르가 자체 생산하는 산물보다는 아프리카와 중동을 잇는 중개무역 중심지로 발전하였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중동 간의 노예 무역,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로써 수백 년간 기능한 덕분에 현재까지도 숱한 관련 유적이 보존되어 있고, 현대에는 유럽인의 아프리카 여행지 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유네스코 세계유산(2000) 스톤타운 워킹투어(Stone Town Walking Tour) : 잔지바르 스톤타운(Stone Town)은 아프리카란 도화지에 중동과 유럽이란 붓으로 그린 ‘3대륙의 용광로’입니다. 잔지바르의 규모는 작지 않지만, 중개무역이 성행한 스톤타운에 왕궁 박물관(Palace Museum, Beit-el-Sahel),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등과 같은 문화유산부터 크고 작은 모스크, 식당, 숙박시설이 자연스럽게 밀집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잔지바르의 전체 인구 백만 중 20%가 손톱만한(?) 삼각형 모양의 스톤타운에 거주하고 있지요! 지도 한 장 없어도 차 한 대 지나가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을 따라 정처없이 거니는 것만으로도 스톤타운 워킹투어(Stone Town Walking Tour)란 그림이 그려지지요! 잔지바르에 도착한 첫날, 스톤타운의 남단부를 정처없이 해메어 보렵니다. 스톤타운(Stone Town)은 돌을 재료로 집을 지은 아랍풍의 건축양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각양 각색의 문양을 새겨넣은 문(門, Gate) 또한 잔지바르의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잔지바르(Zanzibar) 창구섬(Changu Island) : 창구섬(Changu Island)은 잔지바르 스톤타운 바하리아 힌디 해변(Baharia Hindi Beach)에서 11시 방향, 북서쪽 6km에 위치한 조그만 섬입니다. 잔지바르의 인근에는 창구섬(Changu Island) 외에도 페인지 섬(Pange Island), 무로고 섬(Murogo Island), 정서편의 보 비치(Bawe Beach), 북쪽의 Chapwani Sand Bank, 챕와니 섬(Chapwani Island), 키반디코 섬(Kibandiko Island) 등 수많은 섬이 산재하고 있습니다만, 창구섬(Changu Island)은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감옥이 건설된 역사와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Aldabra Giant Tortoise)의 서식지로 당일치기 여행자에게 최고의 관광지 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잔지바르(Zanzibar) 향신료투어(Spicy Tour) : 향신료(Spice)는 인류의 기호품을 넘어서,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꾼 교역품입니다. 유럽 열강이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주유하며,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현지에 광산과 농산을 개발해 수탈에 여념이 없을 때 그 현장에는 커피, 차, 열대과일 못지 않게 향신료(Spice)의 향이 강하게 풍겨 올랐습니다. 호텔 왕복 차량이 포함된 잔지바르(Zanzibar) 향신료투어(Spicy Tour)는 1인당 20불 안팎으로 참가자가 많으면 약간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투어는 인원에 관계없이 1시간 내외로 1명의 주 가이드와 1명의 보조 가이드, 총 2인의 현지 가이드와 함께 동행합니다. 
    
    왕궁 박물관(Palace Museum, Beit-el-Sahel) : 잔지바르의 지도자 술탄과 그의 가족을 위해 19세기 초 건설된 것으로 1896년 앵글로 잔지바르 전쟁(the Anglo Zanzibar war) 당시 영국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복원되어 일반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유료이지만 가이드와 동행하실 수 있습니다. 잔지바르 술탄국 왕실이 실제로 사용한 의자, 탁자, 침대 등의 생활용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곳이지만 사실 볼꺼리가 그리 많지 않아 30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 머무른 인물 중에 술탄 사이드(Sultan Said)의 딸 살메 공주(Salme Princess)가 특히 유명한데, 그녀의 회고록은 기념품샵에서 판매 중입니다. 
    
    
    
    -목차/Index-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의 7가지 약속
    About 탄자니아 잔지바르 2박3일(Tanzania Zanzibar 3 Days 2 Nights)
    01. 아루샤(Arusha) 임팔라 호텔(Impala Hotel)
    02. 탄자니아(Tanzania) 아루샤(Arusha)~탄자니아(Tanzania) 잔지바르(Zanzibar)
    02-1. 아루샤 공항(Arusha Airport)
    02-2. 에어 엑셀(Air Excel)
    02-3. 구름 위에서 보는 킬리만자로 산(Mountain Kilimanjaro)
    02-4. 잔지바르(Zanzibar) 아베이드 아마니 카룸 국제공항(Abeid Amani Karume International Airport)
    03. 잔지바르 호텔(Zanzibar Hotel)
    Editor’s Note. 호텔도, 여행사도 책임지지 않는 ‘객실 내 도난(theft from hotel room)’
    04. 스톤타운 워킹투어(Stone Town Walking Tour)
    04-1. 샹가니 가든스(Shangani Gardens)
    04-2. 음나지 음모자 공터(Mnazi Mmoja Grounds) 야시장(Night Market)
    04-3. 마핀두지 로드(Mapinduzi Rd)
    04-4. 포로하니 정원(Forodhani Gardens) 야시장(Night Market)
    05. 창구섬(Changu Island)
    05-1.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Aldabra Giant Tortoise)
    05-2. 감옥 유적(Prison Ruins) & 감옥 레스토랑(Prison Restaurant)
    05-3. 바다 전망대(Sea Observatory)
    06. 잔지바르(Zanzibar) 스톤타운(Stone Town)
    06-1. 리빙스톤 비치 레스토랑(Livingstone Beach Restaurant)
    06-2. 노천 TV 상영관(Open-air TV theater)
    06-3. 음렘보 스파(Mrembo Spa)
    06-4. 선셋바(The Sunset Bar) 
    06-5. 마린디 어시장(Malindi Fish Market) 야시장(Night Market)
    07. 잔지바르(Zanzibar) 향신료투어(Spicy Tour)
    07-1. 블랙 페퍼(Black Peper, Pepercorns)
    07-2. 천연 모기방향제 레몬 그라스(Lemon Grass)
    07-3. 커피(Coffee)
    07-4. 잭푸르트(Jackfruit)
    07-5. 생강(Ginger)
    07-6. 신혼부부의 첫날밤엔 일랑 일랑(Ylang Ylang)
    07-7. 고기향이 나는 호두?! 육두구(肉荳蔲, Nutmeg)
    07-8. 아이스크림의 동의어 바닐라(Vanilla)
    07-9. 과일의 왕 두리안(Durian)
    07-10. 립스틱 열매(Lipstick Fruit) 아나토(Annatto)
    07-11. 카카오(Cacao)
    07-12. 인도? 북미! 인디안 플럼(Indian Plum)
    07-13. 카푸치노와 수정과의 공통점 계피(Cinnamon)
    07-14.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강황(Turmeric)
    07-15. 세계에서 3번째로 비싼 향신료 카다멈(Cardamom)
    07-16. 바나나(Banana)
    07-17. 커리나무(Curry Tree)
    07-18. 갈랑갈(Galangal)
    07-19. 구름과자 크레텍(Kreteks)의 원료, 정향(丁香, Clove)
    07-20. 잎 모자(Leaf Hat)
    07-21. 쉼터(Rest Hut) & 기념품샵(Gift Shop)
    Editor’s NoteⅠ. 향신료의 천국,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Maluku Islands)
    Editor’s NoteⅡ.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 2위를 차지한 이유 
    08.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앵글리칸 성당(Anglican Cathedral)
    08-1.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로비(Robby)
    08-2.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지하 감옥(Underground Prison)
    08-3. 노예 기념비(Slaves Monument)
    08-4. 앵글리칸 성당(Anglican Cathedral)
    09. 왕궁 박물관(Palace Museum, Beit-el-Sahel)
    09-1. 3층(3F) : RoomⅠ
    09-2. 3층(3F) : 구(舊) 침실(Old Bedroom)
    09-3. 3층(3F) : 테라스(Terrace)
    09-4. 3층(3F) : 술탄 묘지(Sultan Grave)
    09-5. 3층(3F) : 화장실(Toilet)
    10. 탄자니아(Tanzania)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11. 탄자나이트 엑서큐티브 스위츠(Tanzanite Executive Suites)
    Editor’s Note. 탄자니아 잔지바르 태생의 락스타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도서목록(053)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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