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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1 남아공 물개섬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Africa Encyclopedia021 South Africa Seal Island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 cover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1 남아공 물개섬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Africa Encyclopedia021 South Africa Seal Island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조 명화

Verlag: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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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케이프타운(Cape Town) 해안가를 따라 서식한다 하여 케이프 모피 물개(Cape fur seals)라 불리는 갈색 모피 물개(Brown fur seal)는 곳곳에 산재하나, 가장 잘 알려진 대중관광지는 폴스 베이(False Bay)의 물개섬(Seal Island)과 헛 베이(Hout Bay)의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두 곳이 있습니다. 해상으로 솟은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the Cape granite)에 수백 마리의 물개가 일광욕을 즐기는 장면은 다큐멘터리로는 느끼지 못할 대자연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크루즈가 머무는 단 10분간 평생 볼 야생 물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케이프타운의 인기관광지’로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케이프타운(Cape Town) 롱 스트리트(Long Street) 워킹투어(Walking Tour) : 남아공 롱 스트리트(Long Street)는 수많은 쇼핑몰, 레스토랑, 바를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거리는 ‘케이프타운의 명동’입니다. 5성급 호텔부터 백팩커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까지 숙박시설이 밀집해 전 세계의 관광객이 여장을 푸는 곳이기도 합니다. 케이프타운(Cape Town) 여행자라면 영국의 영향을 받은 고풍스러운 빅토리아풍 건축물부터 독일식 교회와 이슬람사원, 향신료 냄새를 풍기는 인도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여행자 거리’로 뛰어들어 봅시다. 단 일몰 이후에는 숙소로 귀환하시길 권장합니다. 평지의 롱 스트리트(Long Street)를 출발해 테이블마운틴으로 향하는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시티투어버스 2층에 앉으면 좌측의 테이블마운틴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질주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든 코브(Maiden\'s Cove) & 12사도(Twelve Apostles) : 처녀(Maiden)의 후미(後尾, Cove)쯤으로 해석할 수 있는 메이든 코브(Maiden\'s Cove)는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암벽 지대로,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내의 해변인 글렌 비치(Glen Beach)와 연결됩니다.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병풍처럼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를 감싸고 있는 12사도(Twelve Apostles)를 함께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죠! 관광객이 몰려 오기 전에 얼른 인생샷을 남겨 보자구요.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는 해변도 근사하지만, 삐죽삐죽 솟은 봉우리로 둘러쌓여 왠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이곳의 숙박업체와 레스토랑 등에는 12개의 봉우리에 붙여진 12사도(Twelve Apostles)를 딴 것이 많죠.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 글렌 비치(Glen Beach) : 케이프타운의 지도를 보면, 남서쪽의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부터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론트(Victoria & Alfred Waterfront)까지 크고 작은 해변이 길게 이어집니다.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글렌 비치(Glen Beach), 클리프턴(Clifton), 밀톤 비치(Milton Beach) 등 해변마다 각기 다른 이름이 붙어져 있지요.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는 블루 플래그 비치(Blue Flag beach) 인증을 통과한 케이프타운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미드 블랙미러(Black Mirror), 애플 와치 CF 등이 촬영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와 클리프턴 4th(Clifton 4th) 사이에 위치한 글렌 비치(Glen Beach)는 규모는 다소 작지만, 주변의 여느 해변 못지 않은 백사장과 파도를 갖춘 근사한 해변입니다. 지역 주민 전용 구역만 피하면, 언제든 대서양에서 서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 물개를 노리는 백상어(Great White Sharks)의 습격이 종종 있긴 하지만, 물개들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인간입니다. 그럴 분은 많지 않겠으나, 선박에서 하선하거나 물개를 만지기 위한 시도는 엄격하게 금지됩니다. 후트 베이(Hout Bay)에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가 밀집해 있으며, 더 센티널(The Sentinel)과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가장 기본 코스의 경우 왕복 40분 소요됩니다. 출발 전에도 물개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 물개(Seal Encounter)가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에서 패들 보트(Paddle board)가 포함된 상품도 판매합니다. 크루즈가 출항하면, 후트 베이 비치(Hout Bay Beach)에서 패들 보트(Paddle board)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크루즈 복귀 시간에 맞춰 흥겨운 버스킹(Busking)이 펼쳐집니다!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 : 후트 베이(Hout Bay)를 따라 건설된 M6 고속도로에는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란 별칭이 붙어 있습니다. 죄수들을 동원해 케이프타운의 화강암을 깎아 건설한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는 후트 베이(Hout Bay)와 이를 둘러싼 더 센티널(The Sentinel)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수많은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멈춰서 사진 찍기에 바쁜 전망대죠! Skye\'s Ledge, 스카이라인 패스(Skyline Path), 앰피씨어터 패스(Amphitheatre Path) 등 다양한 트레일이 개설되어 있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비단 고속도로 드라이브 뿐 아니라, 챔프먼스 피크(Chapman\'s Peak)를 향해 트레킹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목차/Index-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의 7가지 약속
남아공 대백과사전(South Africa Encyclopedia)
01. 국호(Country Name)·국호의 유래(Country Name Etymologies)
02. 국기(National Flags), 국장(National Coat of Arms), 국가 표어(National Mottos), 국가(National Anthems)
03. 국가상징(National Symbols)Ⅰ : 나라동물(National Animals), 국조(National Birds), 나라나무(National Trees), 나라꽃(Floral Emblems), 나라과일(National Fruits)
04. 국가상징(National Symbols)Ⅱ : 국기(National Sports), 나라 춤(National Dances), 나라악기(National Music Instruments), 국가음식(National Dishes)
05. 수도(National Capitals), 공용어(Official Languages), 종교(Religion)
06.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공휴일(National Holidays)
07. 국부(National Founders), 국가시인(National Poet), 유명인(Celebrities)
08.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인류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09. 지폐(Paper Money), 주화(Coins)
10. 기념품(Souvenir), 수집품(Collectable)
About 남아공(South Africa)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1. 케이프타운(Cape Town) 롱 스트리트(Long Street) 워킹투어(Walking Tour)
01-1. 럭키 피시 앤 칩스(Lucky Fish and Chips)
01-2. 시티 사이트씽 케이프타운(City Sightseeing Cape Town)
01-3. 이매지니어스(Imagenius) 기념품샵(Souvenir)
01-4. 중앙 감리교회(Central Methodist) & 천국의 카페(Heaven coffee shop)
01-5. Noor el Hamedia Masjid(이슬람 사원)
01-6. 케이프타운 고등법원(Cape Town High Court)
01-7. Urban Hive Backpackers & Computeria
01-8. St Martini Gemeindezentrum
01-9.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02. 케이프타운(Cape Town) 세인트 조지스 호텔(Hotel On St Georges Cape Town)
Editor’s Note. 호텔도, 여행사도 책임지지 않는 ‘객실 내 도난(theft from hotel room)’
03. 롱 스트리트(Long Street)~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3-1. 블루 트레인 공원(The Blue Train Park)
03-2. 밀톤 비치(Milton Beach)
03-3. 클리프턴 4th(Clifton 4th)~클리프턴 1st(Clifton 1st)
03-4. 메이든 코브(Maiden\'s Cove)
03-5. 12사도(Twelve Apostles)
03-6. 캠스 베이 비치(Camps Bay Beach) & 글렌 비치(Glen Beach)
04.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4-1. 후트 베이(Hout Bay)
04-2.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
04-3. 전통시장(Traditional Market)
04-4. 물개(Seal Encounter)
04-5. 후트 베이 비치(Hout Bay Beach) & 패들 보트(Paddle board)
04-6. 더 센티널(The Sentinel)Ⅰ
04-7.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04-8. 더 센티널(The Sentinel)Ⅱ
04-9. 갈매기(Seagull)
04-10. 요트(Yacht)
04-11. 버스킹(Busking)
05.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
05-1. 전망대(Lookout)Ⅰ
05-2. 전망대(Lookout)Ⅱ
05-3. 전망대(Lookout)Ⅲ
05-4. 톨게이트 챔프먼스 피크 드라이브(Tollgate Chapman\'s Peak Drive)
05-5. 롱 비치(Long Beach)
06. 볼더스 펭귄 서식지(Boulders Penguin Colony)
07. 블랙 마린 레스토랑(Black Marlin Restaurant) 랍스타(Lobster)
08. 희망봉(Cape of Good Hope)
Editor’s Note. 롱 스트리트(Long Street) 바르톨로뮤 디아스(Bartolomeu Dias) 동상(Statue)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도서목록(053)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765)
Verfügbar seit: 26.05.2020.
Drucklänge: 520 Sei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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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35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류의...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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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친구가 우리나라에 오면 어디를 추천해야할까요? 여행자의 방문경험, 취향, 나이, 동반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서울이라면 창덕궁(Changdeokgung Palace), 경주하면 불국사와 석굴암(Seokguram Grotto and Bulguksa Temple), 제주도는 만장굴(Manjanggul Cave)처럼 ‘안전한 추천여행지’가 떠오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취향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여행자라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인류의 유산’이니까요! ‘세계에서 2번째로 넓은 대륙’이자 ‘가장 많은 국가가 모여 있는 대륙’ 아프리카는 무려 ‘41개국 134건’에 달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고 있습니다. 아프리카하면 세렝게티(Serengeti) 대평원,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처럼 자연유산(Nature Heritage)이 인지도가 높지만, 국가와 문명이 발아한 곳곳에 위치한 문화유산(Culture Heritage) 또한 아프리카를 완성하는 중요한 퍼즐입니다. 여행자라면, 아니 지구인이라면 평생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ub-Saharan Africa)의 세계문화유산 8곳과 1곳의 세계복합유산(World Mixed Heritage)을 선정했습니다. 아프리카 문명의 하이라이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UNESCO World Culture Heritage Site)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아프리카 노예 무역의 전진기지, 가나의 성채(Forts and Castles, Volta, Greater Accra, Central and Western Regions) : 요새와 성(Forts and Castles), 볼타(Volta), 그레이터 아크라(Greater Accra), 중부 및 서부 지역(Central and Western Regions)이란 길고 복잡한 형태의 등록명에서 짐작하시다시피 가나(Ghana)의 기니 만(Guinea Bay) 해안선에 걸쳐 산재해 있는 요새와 성(Forts and Castles)을 포괄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UNESCO World Culture Heritage Site)입니다. 볼타(Volta)와 그레이터 아크라(Greater Accra)는 각각 가나의 지역명(Region)으로 가나에는 볼타 강(Volta River), 볼타 호(Volta River) 등이 있습니다. 
    
    님아, 돌아올 수 없는 문(Door of No Return)을 건너지 마오 : 가나의 성채(Forts and Castles, Volta, Greater Accra, Central and Western Regions)은 3개의 성(Castles)과 15개의 요새(Forts)를 비롯해 폐허가 된 요새, 유적 등 수십여 곳을 포괄합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1482년 포르투갈이 건설한 엘미나 캐슬(Elmina Castle)과 1653년 스웨덴이 건립한 케이프 코스트 성(Cape Coast Castle)을 들 수 있습니다. 엘미나 캐슬(Elmina Castle)은 ‘최초의 사하라 이남의 유럽 건축물’로, 기니 만 연안의 다른 항구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노예 무역의 중심지’로 수백 년간 활용되었습니다. ‘돌아올 수 없는 문(Door of No Return)’을 통과한 노예들은 고국을 떠나 어딘지로 모를 곳으로 팔려 간 역사를 기리기 위해 2009년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II)가 방문한 바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인정한 ‘진흙도시’ 젠네의 옛 시가지(Old Towns of Djenné)(1988) : 젠네(Djenné)란 도시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진흙’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수백 미터 높이의 고층건물을 짓는 21세기에도 진흙은 세계 각지에서 건축소재로 인기있는 재료입니다. 물이 풍부한 젠네(Djenné)는 질 좋은 진흙을 구하기 쉽기 때문에 지난 수백 년, 아니 수천 년간 사람들이 모이는 사원을 비롯해 가가호호 진흙과 나무만으로 뚝딱 집을 짓고 도시를 이루었습니다. ‘진흙도시’ 젠네(Djenné)의 심장부는 역시 ‘세계 최대의 진흙 모스크’ 젠네 모스크(Grande Mosquée de Djenné)로, 모스크를 중심으로 2천여채의 진흙 가옥이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젠네 모스크(Grande Mosquée de Djenné, Great Mosque of Djenné) : 가로와 세로 약 50 미터, 높이 약 16 미터에 달하는 젠네 모스크(Grande Mosquée de Djenné, Great Mosque of Djenné)는 진흙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건축물로, 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둥글둥글한 건물 외벽에 일정한 간격으로 야자수 기둥 90여 개가 박혀 있는데, 토론(Toron)이라 일컫는 야자수 기둥은 비와 바람 등으로 인해 진흙이 손상될 때 사람이 밟고 올라가 진흙을 덧바를 수 있는 구조물로, 아프리카의 대형 진흙 건축물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초로 13세기에 건설된 젠네 모스크(Grande Mosquée de Djenné)는 천년의 세월 동안 몇 번이고 스러졌다가 다시 세워졌으며, 아프리카 서부와 말리(Mali)의 이슬람 역사와 궤를 함께 합니다. 매년 우기가 오기 전 젠네(Djenné)의 모든 인력이 총출동해 젠네 모스크(Grande Mosquée de Djenné)를 보수하는 것은 마을의 가장 큰 행사이자, 젠네(Djenné)만의 이슬람 축제입니다. 
    
    모잠비크(Mozambique) 모잠비크 섬(Island of Mozambique)(1991) : 9세기 아라비아 상인들이 모잠비크 섬(Island of Mozambique)에서 살던 아프리카 반투(Bantu)족을 내쫓고, 중동-아프리카 중개무역지로 활용하였으며, 포르투갈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가 1498년 유럽인 최초로 도착하였습니다. 모잠비크(Mozambique)란 국명은 당시 술탄의 이름을 포르투갈 식으로 기록한 것으로, 이것이 유럽에 알려진 국명의 시초가 됩니다. 1898년 모잠비크 남부의 마푸토(Maputo)로 이전하기까지, 모잠비크 섬(Island of Mozambique)은 포르투갈의 동아프리카 중개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하였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내쫓겼지만... 섬 최북단의 포대(Fortaleza de Sao Sebastao)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토착 재료를 활용한 수백 년 역사의 포르투갈식 건축물이 대거 남아 있어, 섬 전체가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UNESCO World Culture Heritage Site)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도시 이름을 바꾼 대공사, 랄리벨라 암굴 교회군(Rock-Hewn Churches, Lalibela) : 랄리벨라(Lalibela)를 지명이라고 여기기 쉽고 지명이기도 하지만, 랄리벨라(Lalibela)의 본래 지명은 로하(Roha)입니다. ‘꿀을 먹는 사람’이란 뜻의 랄리벨라(Lalibela)는 에티오피아 자그위(Zagwe) 왕조 국왕 이름으로, 그가 통치하던 1181년부터 1221년 사이에 무려 4만 명의 기술자와 신자들이 ‘제2의 예루살렘(New Jerusalem)’을 에티오피아에 건설하겠다는 신념으로 화강암 암벽을 ‘파내어’ 11개의 교회를 세우는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무려 120년이 소요된 프로젝트는 랄리벨라 암굴 교회군(Rock-Hewn Churches, Lalibela)으로 완성되었으며, 도시 이름 또한 로하(Roha)에서 랄리벨라(Lalibela)로 바뀌게 됩니다. 11개의 교회는 모두 형태 자체가 상이하며, 지하 터널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따로 또 같은 교회군(群)’입니다. 
    
    
    
    -목차/Index-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의 7가지 약속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01. 85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프리카(85 African Keywords)
    02.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프리카·이슬람 성문화(Sex Cultures of Africa·Islam)
    03. 41개국 134건의 아프리카 유네스코 세계유산(134 Africa UNESCO Heritage in 41 Countries)
    04. 23인의 아프리카 노벨상 수상자(23 African Nobel Laureates)
    05.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44편의 추천영화(44 Recommended Films for African Travelers)
    06.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36권의 추천도서(36 Recommended Books for African Travelers)
    07.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20가지 체크리스트(20 Checklists for African Travelers)
    08.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11가지 생존기술(11 Survival Tips for African Travelers)
    09. 대한민국에서 만나는 아프리카 29곳(29 Africa in Korea)
    About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UNESCO World Culture Heritage Site) TOP9
    A. 가나(Ghana) : 가나의 성채(Forts and Castles, Volta, Greater Accra, Central and Western Regions)(1979) 
    B. 감비아(Gambia) : 쿤타킨테 섬과 관련 유적(Kunta Kinteh Island and Related Sites)(2003) 
    C.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 로벤 섬(Robben Island)(1999) 
    D. 말리(Mali) : 젠네의 옛 시가지(Old Towns of Djenné)(1988) 
    E. 모잠비크(Mozambique) : 모잠비크 섬(Island of Mozambique)(1991)
    F. 에티오피아(Ethiopia) : 랄리벨라 암굴 교회군(Rock-Hewn Churches, Lalibela)(1978) 
    G. 에티오피아(Ethiopia) : 파실 게비, 곤다르 지구(Fasil Ghebbi, Gondar Region)(1979)
    G-1. 저지스 게이트(Judges Gate)
    G-2. 티켓 오피스(Ticket Office) & 가이드 고용(Guide Hire)
    G-3. 광장(Square)
    G-4. 달걀 성(Egg Castle) 알렘 세흐드 파실 성(Alem Seghed Fasils Catsle) 
    G-5. 저수지(Water Cistern) & 식당(Kitchen)
    G-6. 아디암 세흐드 야수스 성(Adiam Seghed Iyasu\'s Castle) 
    G-7. 연회장 및 창고 유적(Ruins of Banquet Hall and Storage Facilities)
    G-8. 첫 번째 사자 사육소(1st Lion Houses)
    G-9. 다윗 홀(Dawit’s Hall)
    G-10. 아드바르-세흐드 다윗 성(Adbar-Seghed Dawits Castle)(Debal Ghinb) or 노래의 집(House of Song)
    G-11. 터키식 목욕탕(Wesheba, Turkish Bath)
    G-12. 메시아-스프그 카프카 성(Messiah-Sfgh Kafka\'s Castle) 
    G-13. 비르한 세흐드 쿠레하 이야수 & 이테글 멘테왑 성(Birhan Seghed Kureha Iyasu and Itegle Mintiwab\'s Castle) 
    G-14. 라스 게이트(Ras Gate)
    G-15. 아타타미 미카엘 교회(Atatami Mikael Church) & 아타타미 키두스 미카엘 박물관(Atatami Kidus Mikael Museum)
    Editor’s Note. 파실게비 유적(Fasil Ghebbi)를 중심으로 본 곤다르 역사(History of Gondar)(1632~1979)
    H. 탄자니아(Tanzania) : 잔지바르 석조도시(Stone Town of Zanzibar)(2000) 
    H-1. 리빙스톤 비치 레스토랑(Livingstone Beach Restaurant)
    H-2. 성 요셉 성당(St Joseph\'s Cathedral)
    H-3. 노천 TV 상영관(Open-air TV theater)
    H-4. 알 알 순나 하나피 사원(Ahl al-Sunnah Hanafi Mosque)
    H-5. 수니 마드레사 학교(Sunni Madressa School)
    H-6. 지브릴 사원(Masjid Jibril)
    H-7. 마샬라 레스토랑(Mashallah Restaurant)
    H-8. 음렘보 스파(Mrembo Spa)
    H-9. 선셋바(The Sunset Bar) : 뷔페(Buffet)
    H-10. 선셋바(The Sunset Bar) : 일몰(Sun Set)
    H-11. 선셋바(The Sunset Bar) : 물담배(Shisha)
    H-12. 마린디 어시장(Malindi Fish Market) 야시장(Night Market)
    Editor’s Note. 탄자니아 잔지바르 태생의 락스타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I. 탄자니아(Tanzania) 세계복합유산(World Mixed Heritages) :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Ngorongoro Conservation Area)(1979)
    I-1. 응고롱고로 분화구 전망대(Ngorongoro View)
    I-2. 회색관두루미(Grey Crowned Crane)
    I-3. 빅파이브(Big Five) 버팔로(Buffalo)
    I-4. 타조(Ostrich)
    I-5. 뱀잡이수리(Secretarybird)
    I-6. 빅파이브(Big Five) 버팔로(Buffalo)
    I-7. 회색관두루미(Grey Crowned Crane)
    I-8. 하마(Hippo)
    I-9. 점박이하이에나(Spotted Hyena)
    I-10. 빅파이브(Big Five) 숫사자(Male Lion)
    I-11. 빅파이브(Big Five) 코뿔소(Rhinocero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도서목록(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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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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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한달살기(One Month Stay in Africa)’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동부 케냐(Kenya)를 시작으로 탄자니아(Tanzania)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를 거쳐, 잠비아(Zambia)와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에 점을 찍습니다. 광활한 사막의 내륙국 보츠와나(Botswana)를 지나 아프리카 서부 나미비아(Namibia)를 선회해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공(South Africa)으로 달립니다. 다시 비행기를 타고 마지막 여행국 에티오피아(Ethiopia)에서 한 달간의 아프리카 8개국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케냐(Kenya)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기내박(Sleeping on a Plane)을 포함해 단 2박3일간 머무르는 국가이지만, ‘아프리카 대자연의 신비’ 대지구대(大地溝帶, Great Rift Valley)와 크레센트섬(Crescent Island) 워킹 사파리(Walking Safari)로 강렬한 첫 인상을 선사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케냐(Kenya) 나이로비 재래시장 마사이 마켓(Maasai Market) : 법원 슈프림 코트(Supreme Court)와 컨벤션 센터 KICC(Kenyatt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사이의 네모난 공터에 파라솔 하나 세워놓은 좌판이 죽 늘어선 노천 시장입니다. 재래시장이라고는 하나 식재료는 찾아보기 어려운 ‘관광객 전용 기념품 시장’으로, 파는 제품도 고만고만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UNESCO World Natural Heritage Site) 대지구대(大地溝帶, The Great Rift Valley) : 길이 5000 km에 달하는 대지구대(大地溝帶, The Great Rift Valley)는 중동 시리아부터 아프리카 동부에 걸쳐 발달한 ‘세계 최장의 지구대’로, 현존하는 휴화산과 활화산이 밀집한 ‘살아있는 대자연’입니다. ‘세계 유일의 나트로카보나타이트(nätrocarbonatite) 용암화산’ 탄자니아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Oldoinyo Lengai)을 비롯해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 케냐의 케냐 산, 3개국의 국경에 접하는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 등이 대지구대(大地溝帶, The Great Rift Valley)의 영역에 속하죠. 
    
    아프리카의 동부에 형성되어 있는 대지구대(大地溝帶, The Great Rift Valley)는 오랜 화석이 잘 보존될 수 있는 지질학적 특성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의 수많은 지질학자, 인류학자, 고생물학자가 연구하는 지역으로 ‘인류 최초의 여성’ 루시(Lucy)를 비롯해 고대 인류의 화석이 적지 않게 발굴된 ‘인류 역사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대지구대(大地溝帶, The Great Rift Valley)의 세 호수 - 보고리아호(Lake Bogoria), 나쿠루호(Lake Nakuru), 엘레멘타이타호(Lake Elementaita)는 대지구대의 케냐 호수 계(Kenya Lake System in the Great Rift Valley)(2011)란 이름으로 케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케냐(Kenya) 나이바샤 호 국립공원(Lake Naivasha National Park) 보트 사파리(Boat Safari) : 거친 물(Rough Water)이란 뜻의 마사이족 언어 Nai\'posha에서 유래한 나이바샤 호(Lake Naivasha)는 면적만 139 km²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로 과연 풍랑을 조심해야할 정도의 대호입니다. 동지구대의 가장 높은 곳에 형성되어 있는 호수로 호수 내에 거대한 늪과 초승달 모양의 섬 크레센트 섬(Crescent Island) 등이 있습니다. 호수에는 400종 이상의 야생 동물이 무리지어 살고 있으며, 약간의 육식동물을 제외하면 얼룩말, 코뿔소, 멧돼지, 임팔라, 가젤, 하마 등 초식동물이 특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코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로스차일드기린과 백만 마리에 달하는 플라밍고가 날아오르는 모습은 나이바샤 호 국립공원(Lake Naivasha National Park)의 하이라이트로 꼽힙니다. 
    
    영화 야성의 엘자(Born Free, 1966)를 만나다, 엘사미어 보존센터(Elsamere Conservation Centre) : 영화 야성의 엘자(Born Free, 1966)는 어미를 잃은 새끼 사자를 길러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낸 케냐 국립공원 수렵 감시관 부부 조이(Joy Adamson)와 조지(George Adamson)의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의 화합을 그렸습니다. 특히 야생으로 돌아간 엘자가 자신의 새끼들과 함께 다시 부부를 방문하는 장면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나이바샤 호수(Lake Naivasha)와 크레센트 섬 사냥 보호구역(Crescent Island Game Sanctuary)은 영화의 촬영지이기 이전에 부부가 함께 거주했던 공간으로, 현재 엘사미어 보존센터(Elsamere Conservation Centre)란 간판을 달고 숙박시설 겸 생태여행사로 영업 중입니다. 나이바샤 호수 서남부에 위치. 
    
    
    
    -목차/Index-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의 7가지 약속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01. 85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프리카(85 African Keywords)
    02.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프리카·이슬람 성문화(Sex Cultures of Africa·Islam)
    03. 41개국 134건의 아프리카 유네스코 세계유산(134 Africa UNESCO Heritage in 41 Countries)
    04. 23인의 아프리카 노벨상 수상자(23 African Nobel Laureates)
    05.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44편의 추천영화(44 Recommended Films for African Travelers)
    06.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36권의 추천도서(36 Recommended Books for African Travelers)
    07.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20가지 체크리스트(20 Checklists for African Travelers)
    08. 아프리카 여행자를 위한 11가지 생존기술(11 Survival Tips for African Travelers)
    09. 대한민국에서 만나는 아프리카 29곳(29 Africa in Korea)
    About 케냐 2박3일(Kenya 3 Days 2 Nights)
    01. 인천공항(Incheon Airport) 
    01-1. 에티오피아 항공 카운터(Ethiopian Airlines Check-in Counter)
    02. 인천공항(Incheon Airport)~케냐(Keyna) 나이로비(Nairobi) 기내박(Sleeping on a Plane)
    02-1. 대한한국에 취항한 최초의 아프리카 항공사, 에티오피아 항공(Ethiopian Airlines)
    02-2. 에티오피아(Ethiopia) 아디스 아바바(Addis Ababa) 볼레 국제공항(Bole International Airport) 이슬람 기도실(Prayer Room, Mushola)
    03. 케냐(Kenya) 도착비자(Arrival Visa)
    04. 재래시장 마사이 마켓(Maasai Market)
    04-1. KICC(Kenyatt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05. 고라니(Water deer) 대신 기린(Giraffe)?! 케냐 고속도로에서 조심해야할 것(Things to watch out on the Kenya Highway)
    06.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UNESCO World Natural Heritage Site) 대지구대(大地溝帶, The Great Rift Valley)
    06-A. 탄자니아(Tanzania) : 킬리만자로 국립공원(Kilimanjaro National Park)
    06-B. 우간다(Uganda), 케냐(Kenya), 탄자니아(Tanzania) :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
    06-C. 에티오피아(Ethiopia) : 메켈레(Mekelle)
    06-D. 에티오피아(Ethiopia) :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
    06-E. 에티오피아(Ethiopia) : 곤다르(Gondar)
    07. 피셔맨 캠프(Fisherman\'s Camp)
    07-1. 캠핑장(Camp Site)
    07-2. 화장실(Bathroom)·샤워실(Shower)
    07-3. 아프리카의 첫날밤(First night in Africa)
    07-4. 석식(Dinner)
    07-4. 케냐 국민 맥주, 터스커 맥주(Tusker Beer)
    07-5. 라운지(Lounge)
    07-6. 수영장(Pool)
    07-7. 조식(Breakfast)
    07-8. 산책(Walkaround)
    07-9. 하마를 조심하세요!(Warning Hippo!)
    07-10. 체크아웃(Checkout)
    08. 나이바샤 호 국립공원(Lake Naivasha National Park) 보트 사파리(Boat Safari)
    08-1. 보트 선착장(Boat Marina)
    08-2. 이동(Move)
    08-3. 늪지대(Swamp)
    08-4. 하마(Hippo)
    08-5. 수상가옥(Floating house)
    08-6. 이동(Move)
    09. 영화 야성의 엘자(Born Free, 1966)를 만나다, 엘사미어 보존센터(Elsamere Conservation Centre)
    10. 크레센트 섬 사냥 보호구역(Crescent Island Game Sanctuary) 워킹 사파리(Walking Safari)
    10-1. 가이드 미팅(Guide Meeting) & 화장실(Toilet)
    10-2. 블랙헤드 페르시안(Blackhead Persian, Swartkoppersie)
    10-3. 버빗원숭이(Black faced Vervet Monkey)
    10-4. 노천 식당(Outdoor Restaurant)
    10-5. 펠리컨(Pelikan)
    10-6. 누(Gnu)
    10-7. 얼룩말(Zebra)
    10-8. 임팔라(Impala)
    10-9. 로스차일드기린(Rothschild\'s Giraffe)
    10-10. 물영양(Defasa Waterbuck)
    10-11. 전망대(Valley Viewpoint)
    11. 중식(Lunch) & 터스커 맥주(Tusker Beer)
    12.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1986) 저자 캐런 블릭센 박물관(Karen Blixen Museum)
    13. 나망가 국경 검문소(Namanga Border Crossing)
    14. 탄자니아(Tanzania) 아루샤(Arusha) 임팔라 호텔(Impala Hotel)
    Editor’s Note. 호텔도, 여행사도 책임지지 않는 ‘객실 내 도난(theft from hotel room)’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 도서목록(053)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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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5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Africa Encyclopedia005 Tanzania 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 cover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5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분화구...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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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휴화산 칼데라(the world\'s largest inactive, intact and unfilled volcanic caldera),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 :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은 백두산과 같은 칼데라 지형의 ‘세계 최대의 휴화산 칼데라(the world\'s largest inactive, intact and unfilled volcanic caldera)’로 분화구의 지름만 20 km, 면적은 260 ㎢에 달합니다. 얼마나 넓냐구요? 분화구 면적이 무려 제주도(1,849 km²)의 1/7!! 방대한 규모의 분화구는 그 자체로 사자, 치타, 표범, 하이에나, 재칼, 여우 등의 육식동물부터 물소, 코끼리, 그랜트 가젤, 얼룩말, 누 등의 초식동물과 100종 이상의 조류 등 3만 이상의 다양한 동물이 집단 거주하는 생태계입니다. 특이한 점은 초식동물부터 사자 등의 육식동물까지 공존하고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이지만, 기린만큼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이는 깊이 600 미터에 달하는 경사진 분지 지형의 특성상 기린이 자유롭게 오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드넓은 생태계이지만, 외부와 고립되어 있다는 점은 오직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만의 특징입니다. 응고롱고로(Ngorongoro)란 독특한 지명은 마사이어로 ‘삶의 선물’이란 뜻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탄자니아의 세계복합유산(1979) :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은 4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와 200만 년 전의 호모 하빌리스가 발굴된 올두바이 협곡(The Olduvai Gorge)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1979년 세계자연유산이 아닌 ‘탄자니아의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농사와 가축을 비롯한 인위적인 활동이 전면 금지되어 있는 ‘천혜의 대자연’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올두바이 협곡(The Olduvai Gorge)은 영화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 A Space Odyssey)에서 유인원들이 뛰어 노는 가운데 첫 번째 모노리스가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된 곳이기도 합니다. 서편의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과 동편의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는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야 고속도로의 번호와 매표소를 겸한 입구(Gate)로 그 경계를 나누지만, 대자연의 동물들은 자유롭게 오갑니다.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을 먼저 통과한 후 다시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으로 입장, 이 곳에서 1박을 한후 다시 돌아오는 길에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 게임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이 가장 인기 있는 2박3일 일정입니다. 아루샤(Arusha) 음투 와 음부(Mto Wa Mbu) 레스토랑 킬 타임(Kili Time) : 음투 와 음부(Mto Wa Mbu)는 아루샤(Arusha)와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 사이에 위치한 인구 1만 명 가량의 조그만 마을입니다. 딱히 볼꺼리는 없습니다만... 음투 와 음부(Mto Wa Mbu)는 스와힐리어로 모기의 강(River of Mosquitoes)이란 무시무시한 뜻입니다. 스와힐리어로 ‘야생 바비큐’란 뜻의 아마쵸마(Nyama Choma)는 다양한 야생 동물을 구워 조금씩 썰어주는 요리 혹은 요리법을 의미합니다. 비빔밥도 재료에 따라 불고기비빔밥, 참치비빔밥, 육회비빔밥, 야채비빔밥 등 다양한 세부 메뉴가 존재하듯 아마쵸마(Nyama Choma) 또한 재료에 따라 Ngombe choma(소고기), mbuzi choma(염소), Kuku Choma(닭고기), Samaki Choma(생선)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갓 구운 고기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곁들이면, 어떤 쵸마(Choma)도 맛없을 수가 없지요!사람 키 만한 아프리카 흰개미 개미집(Anthill) : 지구상에 개미가 없는 곳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아프리카의 개미집(Anthill)은 유독 눈에 띕니다. 지하가 아니라, 땅 위로 1미터 이상 삐죽 솟아있는 ‘흙의 탑’은 눈에 띄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지요! 아프리카와 호주에서 서식하는 흰개미의 개미집(Anthill)은 단순한 서식지를 넘어서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열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도 등을 지닌 ‘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인간이 일부러 파괴하지 않는 이상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개미국의 나라이지요. 현지인들은 길가의 돌멩이를 보는 것 정도로 취급하지만, 이방인에게는 사람 키 높이 만한 아프리카 개미집(Anthill)에 감탄, 또 감탄을 하면서 셔터를 누르기에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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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10 잠비아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Africa Encyclopedia010 Zambia Mosi-oa-Tunya National Park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 cover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10 잠비아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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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Tanzania)와 잠비아(Zambia)는 국경을 맞댄 접경 국가입니다만, 남아공 항공이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리빙스톤(Livingstone)으로 가는 항공편이 없는지라, 부득이하게 남아공(South Africa)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로 이동한 후 다시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비행기타고 슝~ 날아다니기만 하면 됩니다만 여행자 입장에서 한 달간의 아프리카 일정 중 하루를 오직 이동에만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겨운 일정입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1시간 반 가량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요! 케냐와 탄자니아에 이어 아프리카의 3번째 여행지 잠비아(Zambia)로 떠나봅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잠비아(Zambia)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Mosi-oa-Tunya National Park) : 천둥치는 안개 모시 오아 툰야(Mosi-oa-Tunya)! 아프리카 대륙에서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은 6,650 km의 나일 강(Nile)이며, 콩고 강(Congo River)(4,700 km), 니제르 강(Niger)(4,200 km), 잠베지 강(Zambezi)(2,693 km), 우방기-우엘레 강(Ubangi–Uele River)(2,270 km)가 그 뒤를 잇습니다. 아프리카에서 4번째로 긴 잠베지 강(Zambezi)(2,693 km)은 잠비아에서 발원하여 나미비아, 보츠와나, 앙골라, 짐바브웨 그리고 모잠비크를 통해 인도양으로 흘러갑니다. 무려 6개국의 동식물을 먹여 살리는 잠베지 강은 ‘아프리카 중부의 젖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천연 국경선 역할을 하며, 세계 3대 폭포(World Top 3 Largest Waterfalls)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가 가장 유명한 잠베지 강의 랜드 마크로, 양국이 공동 등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입니다. 잠베지 강은 빅토리아 폴 브릿지(Victoria Falls Bridge)를 통해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별도의 교통 수단 없이 ‘도보’만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3개국의 국경(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이 접하는 남미 이과수 폭포(Iguazú Falls)보다 규모는 작습니다만, 국경선을 도보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점은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만의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를 중심으로 잠베지 강(Zambezi)을 따라 잠비아에는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Mosi-oa-Tunya National Park), 짐바브웨에는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Victoria Falls National Park)이 각각 지정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무지개 폭포(Rainbow Falls)는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에서도 108미터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하늘에서 폭포의 바닥까지 닿을 듯 무지개가 펼쳐진다는 의미로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란 이름이 붙었는데, 수량이 적은 시기를 제외하면 일년 내내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저 하늘이 아니라, 마치 손에 닿을 듯 양 절벽 사이에 걸쳐져 있는 반원형의 무지개를 왕복하는 내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업스트림 코스(Upstream) : 잠비아(Zambia)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는 매표소(Ticket Office)를 시작으로 동북향의 업스트림 코스(Upstream), 북향의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 서남향의 끓는 주전자 트레일(Boiling Pot Trail) 등 길고 짧은 코스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습니다. 2시간 안팎의 관람시간이라면 편도 282m의 업스트림 코스(Upstream)를 먼저 관람한 후 편도 615m의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를 왕복할 수 있습니다. 퇴장하시기 전후에 기념비(Memorials), 고고학 유적지(Archaeological Pit), 카페 레인보우 지브라(Rainbow Zebra) 등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 :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는 잠비아(Zambia)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의 가장 인기있는 코스로 칼끝 다리(Knife Edge Bridge)를 건너 메인 폭포(Main Falls)를 온 몸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편도 615m의 부담 없는 왕복로입니다. 강우량이 낮은 아프리카 중부의 잠비아이지만,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의 메인 폭포(Main Falls) 주변은 지면에 부딪친 폭포수가 마치 비처럼 피어오르는 운무가 펼쳐지기 때문에 식생 또한 열대 우림 기후와 흡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발길을 조심하셔야 하며, 절벽 끝으로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온 몸이 젖기 때문에 애초에 젖어도 상관없는 옷을 입으시거나, 산책로 초입의 우비 대여소(Raincoat Hire)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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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16 나미비아 듄45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Africa Encyclopedia016 Namibia Dune45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 cover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16 나미비아 듄45 인류의 기원을...

    조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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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브나우크루프트 국립공원(Namib-Naukluft National Park) 일출맛집 듄45(Dune45) : 듄45(Dune45)는 높이 80~170미터로 가장 높은 듄7(Dune7)의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노약자와 어린이도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시야를 가리는 일체의 구조물 없이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입지에 있기 때문에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새벽 4~5시 숙소를 출발한 4WD 차량이 일렬로 주차를 한 가운데 사람들이 졸린 눈을 비비며 모래사막을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장관이지요. 맨발로 걸어보시면 발가락 사이를 파고드는 ‘500만년 역사의 모래’를 온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단 언덕이 아닌 지면에서는 자갈, 돌, 나뭇가지 등이 많으니 반드시 신발을 챙기셔야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나미비아에는 몇 개의 모래언덕, 듄(Dune)이 있을까요? 누가 알겠습니까만은... 수많은 듄(Dune) 중 일부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그 중에서 극히 일부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나미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듄(Dune)은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듄45(Dune45), 나미비아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 듄7(Dune7, Duin Sewe) 정도가 거론됩니다. 이 외에 고유명사처럼 이름이 붙은 듄(Dune)은 데드플라이로 가기 위한 관문격인 빅 대디 듄(Big Daddy Dune) 듄17(Dune 17)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7, 45 등의 숫자는 나미브나우크루프트 국립공원(Namib-Naukluft National Park) 입구에 해당하는 세스림(Sesriem)에서 ‘듄(Dune)까지의 거리(km)’에 따라 붙여진 것으로 나미비아에서는 듄150(Dune150)까지 지정하고 있습니다. 구글 맵(Google Map)에서 찍어보면 정확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는 우연의 일치에 의한 것이랍니다! 즉 45라 이름을 붙이고 보니, 세스림(Sesriem)에서의 거리가 45km인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닙니다. 이는 다른 듄의 숫자와 세스림(Sesriem)에서의 거리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듄45(Dune45)보다 서쪽에 위치한 듄17(Dune 17)은 세스림(Sesriem)에서 61 km 떨어져 있습니다. 나미비아 사막(Nimib Desert)의 듄(Dune)은 새하얀 모래빛깔이 아니라, 특유의 ‘붉은 끼’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덕분에 일출과 일몰 등 빛이 산란하는 시간에 지구가 아닌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이는 모래의 5%를 차지하는 금속 성분, 특히 철이 산화되면서 띠게 된 것으로 ‘나미비아 사막만의 독특한 색감’을 자랑합니다. 우리에게 사막(沙漠, Desert)은 친숙하지 않은 공간이지만, 사막은 ‘모래 사막’ 뿐 아니라 암석 사막, 자갈사막, 영구빙설사막, 툰드라 사막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나미비아 사막(Nimib Desert)은 황량해 보이지만, 곳곳에 식물은 물론 곤충, 동물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는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고온다습한 안개’가 빗물을 대신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갈, 새 정도가 아니라 비교적 덩치가 큰 오릭스가 서식할 수 있는 데에는 ‘안개’란 히든 카드가 있었던 것이지요! 나미브나우크루프트 국립공원(Namib-Naukluft National Park)의 비경, 데드플라이(Deadvlei) : 나미브나우크루프트 국립공원(Namib-Naukluft National Park)은 공원 동쪽의 나우클루프트 산맥(The Naukluft Mountains)에서 따온 이름으로, 산맥에서 서쪽을 향해 흐르는 차우차우 강(Tsauchab River)이 남긴 흔적이 세스림 협곡(Sesriem Canyon)과 소수스플라이(Sossusvlei)입니다. 소수스플라이(Sossusvlei)는 막다른(Sossus) 곳에 다다른 웅덩이(vlei) 란 뜻으로 대서양을 향해 흐르던 강물이 붉은 모래언덕에 가로 막혀 끊기고, 고립되어 곳곳에 웅덩이란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 웅덩이 중 마치 지구가 아닌 듯한 풍경으로 유명세를 탄 것이 데드플라이(Deadvlei)입니다. 흔히 소수스플라이(Sossusvlei)와 혼용되어 사용됩니다만, 소수스플라이(Sossusvlei)가 강이라면 데드플라이(Deadvlei)는 그 일부가 떨어져나가 형성된 웅덩이로, 소수스플라이(Sossusvlei)가 더 큰 개념의 지명입니다. 데드플라이(Deadvlei)를 가로막은 듄17(Dune 17)은 빅 대디 듄(Big Daddy Dune)이라 불릴 정도로 방대한 높이와 길이를 자랑합니다. 영화 더 셀(The Cell, 2000),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The Fall, 2006), 인도 영화 가지니(Ghajini, 2008) 등과 tvN 꽃보다 청춘 5시즌(2014)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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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여행 아름다운 광안리 바다와 함께 휴식과 감상을 즐기다 - cover

    부산여행 아름다운 광안리 바다와 함께 휴식과 감상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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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행을 통해서,아름다운 광안리의 풍경과 글을 담아낸책이다.부산하면 많은사람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것이 \'바다\'이다.그만큼 부산의 바다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으며 휴식이 간절한사람에게는 큰 힐링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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