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mpáñanos a viajar por el mundo de los libros!
Añadir este libro a la estantería
Grey
Escribe un nuevo comentario Default profile 50px
Grey
Suscríbete para leer el libro completo o lee las primeras páginas gratis.
All characters reduced
광염 소나타 - cover

광염 소나타

김 김혜남

Editorial: 우주상자

  • 0
  • 0
  • 0

Sinopsis

음악평론가 K는 어느 날 예배당에서 격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한 청년을 발견한다. 
청년이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를 지원하는 K. 
덕분에 뛰어난 곡들을 다수 작곡한 청년이었지만, 
청년이 보낸 편지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그의 범죄 행각이 적혀있었는데... 
천재의 광기와 법과 도덕 사이의 괴리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를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
Disponible desde: 07/09/2022.
Longitud de impresión: 24 páginas.

Otros libros que te pueden interesar

  • 마침내 운전 - 늦깎이 초보 운전자의 좌충우돌 성장기 - cover

    마침내 운전 - 늦깎이 초보 운전자의 좌충우돌 성장기

    신 신송이

    • 0
    • 0
    • 0
    개성과 위트 넘치는 문체로 사랑받는 신예희 작가가
    생생하게 전하는 좌충우돌 운전 성장기!
    
    “모든 초보 운전자는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장롱면허 15년 경력 신예희 작가의 본격 운전 에세이. 운전면허는 오래전 취득했지만 운전을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않을 이유가 더 많아 주위의 보챔에도 귀 닫고 지내던 어느 날, 막다른 골목이자 벼랑 끝에 내몰려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용인 어드메 난개발 지역에 조성된 아파트 단지의 초기 입주자로 이사하게 된 것이다.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가게 3종 세트, 즉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빵집, 저가 커피점도 없는 불모지에서 2년 넘게 지내던 어느 날 문득 심리 상태가 상당히 아슬아슬함을 자각한다.
    
    그래서 찾아간 신경정신과에서 의사의 한마디가 묵직하게 날아와 가슴에 꽂혔다. “지금 상황이 그러하니, 운전을 하는 것도 도움될 겁니다.” 저자는 병원에서 나오는 그 길로 당장 자동차를 계약하고 운전 연수를 시작하며 도로로 나선다! 식은땀이 흐르고 비명이 끊이지 않는 우당탕탕 초보 시절을 거쳐 어엿한 8년 차 운전자가 되기까지, 심각하지만 웃지 않을 수 없는 그의 에피소드와 운전으로 넓어진 세상, 차오른 자신감의 이야기.
    Ver libro
  • 생애의 장 - 단편 소설 - cover

    생애의 장 - 단편 소설

    윈 레이

    • 0
    • 0
    • 0
    냉혹한 학계에서 유나 콜린스 교수는 정체성과 소속감, 진정성이라는 험난한 물살을 헤쳐 나간다.
     
    동료들이 즉흥적인 학술 모임을 위해 그녀의 아파트에 들이닥쳤을 때, 그들은 그녀의 서재를 발견한다. 책 컬렉션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그들이 치명적인 결함이라 여기는 것, 바로 카테고리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생겨나는 뻔뻔함이다. 부유한 국제적 배경과 진정한 인정에 대한 갈망 사이에 갇힌 유나는 궁극적 질문에 맞닥뜨린다: 꼬리표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어떤 상자에도 맞지 않는다면, 과연 어디에 속하는가?
     
    *현대 도시 생활 속 정체성에 대한 날카롭고 사색적인 탐구.
    Ver libro
  •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3 - cover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3

    이 효석

    • 0
    • 0
    • 0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세 번째 시리즈는 외국 고전 단편선이다. 안톤 체호프의 [귀여운 여인], 펄 벅의 [매혹], 토마스 하디의 [아내를 위하여], 애드거 앨런 포의 [도둑맞은 편지], 카프카의 [변신]를 설이가 쉽게 풀어 이야기한다. 설이와 진솔의 대화를 보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점점 이해되고 공감도 될 것이다.
    Ver libro
  • 우유 - 좀 긴 단편 소설 - cover

    우유 - 좀 긴 단편 소설

    Ithaka O.

    • 0
    • 0
    • 0
    뭔가 특출한 것이 손예 라프와 그녀의 사랑하는 소, 아나벨을 이어준다. 그러니 손예의 손자가 소를 빼앗으러 왔을 때 그녀는 당연히 녀석을 막으려 한다. 단, 문제가 있다. 무엇이 이들 관계를 그렇게 마법 같게 하는지 알아차린 손자 녀석은 그 어떤 대가라도 치르려 하는데…
    Ver libro
  • 순수한 비누의 집 - 단편 소설 - cover

    순수한 비누의 집 - 단편 소설

    윈 레이

    • 0
    • 0
    • 0
    질서가 곧 생존인 세상에서, 구매 담당자 베아트리즈 몬테호는 예상치 못한 일에 직면한다.
     
    바로 애써 고른 비누들의 반란이다.
     
    베아트리즈는 세인트 오거스틴 기념 병원의 구매팀을 군사 수준의 정밀함으로 운영하며, 색상별로 정리된 외출복부터 완벽하게 정돈된 비누 콜렉션까지 모든 것에서 질서를 찾아낸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아끼던 바닐라 비누에게 배신당하면서, 평생 피해 왔던 혼란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베아트리즈는 순수함 추구하기를 내려놓고, 지금껏 철저히 방어했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강박. 청결. 그리고 완벽하지 않기에 움트는 뜻밖의 기쁨을 받아들일 용기에 관한 기발한 이야기.
    Ver libro
  • 실버 라이닝 - 단편 소설 - cover

    실버 라이닝 - 단편 소설

    Ithaka O.

    • 0
    • 0
    • 0
    생존자의 죄책감이란 별의별 형태로 나타난다.
    이를테면 장례식 손님으로 말이다.
    
    케빈 랄터는 아내의 죽음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저 위 구름 사이에서 누군가를 만났다는 건 까맣게 모른다. 그 미스터리한 자와의 예기치 않은 만남을 케빈은 감당할 수 있을까?
    Ver li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