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 us on a literary world trip!
Add this book to bookshelf
Grey
Write a new comment Default profile 50px
Grey
Subscribe to read the full book or read the first pages for free!
All characters reduced
저항의 방식 - 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 cover

저항의 방식 - 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명호 오

Publisher: 살림

  • 0
  • 0
  • 0

Summary

소개
자신의 언어·문화·전통도 모르는 존재로 철저하게 개조된
캐나다 원주민들은 이 황폐한 현실에 어떻게 저항하는가?
식민 지배의 아픔,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내적 식민지' 개념으로 원주민 문학을 분석한다

내적 식민지라는 개념은 원래 레닌의 제국주의론에서 발전해온 것이다. 제국주의가 한 국가(민족)가 다른 국가(민족)를 착취하고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내적 식민지란 하나의 영토(국가) 안에 있는 어떤 정치적·경제적 중심(core)이 같은 영토(국가)에 있는 다른 주변부를 착취하고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식민주의론에서 착취와 억압의 원천이 단위 국가의 외부에 존재한다면, 내적 식민지에서 착취의 원천은 내부가 아니라 단위 국가의 내부에 있다. 이런 점에서 현대 원주민 문학을 분석할 때 내적 식민지라는 개념은 매우 적절한 도구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캐나다 현대 원주민 작가들의 문학을 소개하고, 식민 역사에 대한 문학적 대응 방식을 분석한다.
Available since: 11/26/2021.
Print length: 98 pages.

Other books that might interest you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ㆍ마크하임 - cover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ㆍ마크하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0
    • 0
    • 0
    책소개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본격적으로 보여준 기념비적인 작품!
    뛰어난 통찰력으로 치밀하게 인간의 내면을 그려냈다.
    
    [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와 인간의 영혼은 알록달록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만드는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ㆍ마크하임』이 70번째 작품집으로 출간되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우리 내부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소설이다. 이 소설이 보여주듯, 인간은 이중적이다. 그러나 내 안의 '또 다른 나'가 꿈틀거리더라도 기이하게 생각하지 말라. 기이하기는커녕 그게 정상이다. 그것을 인정하는 게 정상이다. 이 소설의 원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이지만 우리는 이 소설을 읽고 '기이한 사례'라는 표현을 없앨 준비를 하면 된다. 또 다른 수록 작품 「마크하임」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또 다른 작품이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읽으면서 느낀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성찰의 연장선상에서 「마크하임」을 읽으면 그 의미가 더욱 깊은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다.
    Show book
  • 나는 장내 아나운서다 - cover

    나는 장내 아나운서다

    은경 서

    • 0
    • 0
    • 0
    배구경기 장내아나운서로 살아온 18년의 시간을 담았습니다. 가장 나에게 화려했던 시간,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시간,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 배구경기 국내경기와 국제경기, 그리고 비치발리볼대회까지. 특히 부산에서 시원한 여름바람을 맞으며 진행했던 국제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광주에서 후배들 10명을 데리고 교육시키며 보냈던 3주간의 시간도 잊을수 없죠.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저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 대회였습니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면, 무용담으로 끝났을 나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Show book
  • 마그넷은 너무 뻔하잖아요 - cover

    마그넷은 너무 뻔하잖아요

    페른베

    • 0
    • 0
    • 0
    마그넷 대신 말을 모으는 여행
    Show book
  • 나와 음악 사이 - cover

    나와 음악 사이

    한결

    • 0
    • 0
    • 0
    기억나는 순간부터 함께했던 음악들을 들으면 다양한 순간으로 온 마음이 돌아가곤 한다. 잔잔하게 새긴 듯 자리한 그 마음을 꺼내본다.
    Show book
  • 오늘도 네일도 맑은날입니다 part2 - cover

    오늘도 네일도 맑은날입니다 part2

    덕희 이

    • 0
    • 0
    • 0
    39살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네일아트를 업으로 삼으면서 많은 고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 안에서 내가 만난 고객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같이 아파하고 웃으며 사람들의 치유와 건강, 죽음을 지켜보면서 오늘도 내가 가진 손기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쁜 손, 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저의 직업을 사랑합니다.
    Show book
  • 수상한 네일샵 : 고객과의 대화 - cover

    수상한 네일샵 : 고객과의 대화

    덕희 이

    • 0
    • 0
    • 0
    네일샵 보통 여자들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남자들도 꽤 많이 온다. 여자들은 네일샵에 가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 기분전환 삼아서 내 손톱에 칼라 좀 발라볼까? 찾아오지만 이 수상한 네일샵 주인장은 도통 손님 응대에 서투르다. 어디 가든 사람 사는 건 똑같이 마련이다. 가슴 찡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내용은 없지만 그저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Show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