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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가 운명을 바꾼다?"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용기 내서 고백한 나. 하지만 결과는 너무나도 차가웠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모든 걸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10년 뒤, 우연히 다시 만난 짝사랑. 근데.. 나를 기억한다고 게다가 내가 짝남의 징크스?! 징크스를 빌미로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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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음
개 같은 결혼을 하게 생겼다. “네가 결혼한다니까 시키는 거라잖아!” 이게 다 그녀의 인생 최대의 걸림돌이자 오랜 라이벌인 이신현 때문이다. 나이도 동갑에, 미혼인 것도 같았다. 그런데 이 미친놈이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그녀의 인생도 덩달아 꼬여버렸다. “그래서 시키는 결혼을 하겠다고? 남자랑 연애하는 거 싫다며.” “연애가 싫은 거지, 남자가 싫은 건 아니야.” “그래? 그럼 이참에 한번 먹어보는 게 어때?” 욕망이 폭발한 남자의 얼굴은 지독히도 가라앉아 있었다. “뭘?” “나를.” 욕을 퍼부으려는데 입안으로 무언가가 침범했다. 알코올 위로 알코올이 덧입혀져서인지 그나마 잡고 있던 정신이 몽롱해졌다. 그렇게 미친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미쳐도 단단히 미친 짓이라 생각하고 잊으려는데, 이신현이 정말 미쳐버리기라도 한 것인지 가윤에게 돌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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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냥
"파혼 위로금을 받으러 갔을 뿐인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운명을 만났다. “6학년 때 너랑 짝꿍이었던 박민호인데…. 기억나지?” 하지만 왜 하필 이런 상황에서 만난 걸까? 혹시라도 우연히 첫사랑을 만나게다면 멋진 모습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파혼 후, 위로금을 받으러 온 초라한 꼴이라니… 쌉싸름한 와인은 가라! 달콤한 바나나우유 같은 한 여자와 한 남자의 반전 쌍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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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이 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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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창제 뿐 아니라 자연과학으로도 연구 발전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세종 시대. 세종에게는 그를 꼭 닮은 영특한 딸이 있었기에 이 모든 일들이 가능했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 조선의 역사 속에서 흐르는 신분을 넘어 선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 Music by 김다희 - 절정의 화살 네이비톤 - 손톱달 박세임 - 설화 서예지 - 빛의 세상으로, 통통 심연주 - 그리움 이수지 - 단화 한국저작권위원회 - 여민락, 유초신지곡, 산조가야금 효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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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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