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 us on a literary world trip!
Add this book to bookshelf
Grey
Write a new comment Default profile 50px
Grey
Subscribe to read the full book or read the first pages for free!
All characters reduced
자각몽의 비밀 - cover

자각몽의 비밀

현월

Publisher: 도서출판 포르투나

  • 0
  • 0
  • 0

Summary

자각몽Lucid Dream은 잠자는 동안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깨어 있는 상태로 꿈을 꾸는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비자각 상태보다 생생하며 그래서 꿈과 현실을 구별하기 어렵게 한다. 자각몽을 꾸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통제할 수 있다.
자각몽은 역사적으로 사실상 모든 무속적 신비주의의 핵심을 형성했다. 샤먼은 자각몽을 통해 영의 영역을 방문하여 치유력과 통찰력을 얻는다. 동양에서는 오랫동안 자각몽을 깨달음의 이정표로 여겨왔다.
시베리아의 샤먼은 자각몽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서 죽어가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을 인도한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영계와의 교류를 구하는 의식에서 의식적으로 꾸는 꿈에 의지하고 있으며, 꿈은 삶 자체의 핵심이며 모든 영적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가장 오래 전부터 자각몽을 꿔왔지만 신비의 영역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자각몽을 더 정확하게 이용한 것은 티벳의 샤먼들이다. 12세기 티벳에서는 명상을 가속화하는 강력한 기법으로 자각몽을 꾸는 드림 마스터Dream Master를 양성하는 학교가 설립되었다. 티벳의 샤먼은 항상 자각몽을 통해 새로운 존재로의 변화를 “선택”받았다.
자각몽을 처음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은 깨어 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험, 마치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신비스럽게 변형된 것처럼 느낀다고 말한다. 자각몽의 근본 목적은 궁극적으로 깨어나는 것이다. 자각몽은 깨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우리는 잠들어 있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Available since: 01/18/2018.

Other books that might interest you

  • 우주의 근본 - 사랑 성 그리고 부부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 - cover

    우주의 근본 - 사랑 성 그리고 부부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

    High Noon

    • 0
    • 0
    • 0
    일반적으로 수치심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회피하게 되는 주제, '성'에 대해 명확하고 희망적인 하늘부모님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책!
    Show book
  • 손자병법 (The Art of War) [Korean] - cover

    손자병법 (The Art of War) [Korean]

    지상 손무의

    • 0
    • 0
    • 0
    전략과 리더십에 관한 고전적 논문 
    손무의 "전쟁의 기술"은 수세기 동안 독자들을 사로잡은 전략과 전쟁에 관한 시대를 초월하며 심오한 논문이다. 2천 년 전에 쓰여진 이 고대 중국 고전은 갈등의 본질과 승리를 달성하는 기술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면서 그 시대만큼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다. 
     손무의 손자병법은 단순한 군사 전술을 넘어선 인간 정신의 지혜와 인간 행동의 역학을 포괄한다. 지혜와 선견지명을 가지고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인생지침서이다.  
    이 오디오북:갈등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하면서 본인과 상대방, 또한 본인이나 상대방이 살아가는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는지를 강조한다;대인관계나 바즈니스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경쟁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영감과 조언의 원천이 될 수 있다;협상, 외교, 의사 결정의 뉘앙스를 밝히면서 인간과 인간 간의 상호작용의 복잡성을 설명해준다;인내와 인내로 전략적 사고, 적응성 및 장기 목표 추구를 옹호한다;성공으로 이끄면서 일상의 싸움이나 개인적인 도전에서 도움이 되는 전략, 전술 및 통찰력을 밝혀준다.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격언으로 '전쟁의 예술'은 시간과 문화, 규율을 초월한 문학 걸작이다. 군사전략가부터 비즈니스 리더까지 또한 정치인부터 철학자까지 세대에 걸쳐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는 지혜의 보물이다. 손무의 작품은 인간 조건의 복잡성과 어떤 노력이든 승리를 무조건 달성하는 기술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남아 있다. 
      
    Original title: The Art of War 
    ©2023 ABP Publishing. Translation Haeun Kwak. ℗2023 ABP Publishing
    Show book
  • 사람을 얻는 지혜 - cover

    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 0
    • 0
    • 0
    니체,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 본성과 관계에 대한 최고의 통찰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치열한 궁중 암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게 해준 
    300개의 빛나는 현실적 지혜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 _니체 
    “이 책은 평생 들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다!” _쇼펜하우어
    저자가 활동했던 17세기 스페인 귀족 세계는 겉으로는 화려함을 과시했으나, 안으로는 속임수와 음모, 배신이 가득했다. 정중한 궁정 행동 지침만 가득할 뿐, “지혜로우면서도 현실적인 선택”에 관한 실용적인 가르침은 부족했다. 그라시안은 많은 함정과 악한 행동을 미리 경고하면서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손에 잡히는 지혜를 전하고자 했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 몽테뉴, 파스칼 같은 17~18세기 유럽의 기라성 같은 철학자와 사상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쇼펜하우어는 독일어로 직접 번역하기 위해 스페인어를 따로 배웠을 정도였다. 이후 프리드리히 니체도 이 책을 극찬했고, 영어판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바로크 시대 유럽의 모럴리스트들은 성서에 나온 예시와 경구를 바탕으로 당연한 대답만 내놓았기에 결론도 뻔했다. 그러나 그라시안의 글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했기에 몇백 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와닿는 부분이 많다. 이것은 그의 글이 시공간을 초월해 인간과 삶의 중요한 원리들을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지성 클래식이 46번째로 출간한 『사람을 얻는 지혜』는 국내 최초로 1647년판 스페인어 원서에서 직접 옮겼으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결과를 반영했다. 본문을 생략하거나 편집하지 않고, 원문 순서 그대로, 텍스트 전체를 모두 소개하는 최초의 버전이다. 198개의 각주와 친절한 해제를 통해 당시의 사회·문화 및 종교적 배경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300개 글의 맥락을 정확히 보여주는 제목을 달아 한눈에 텍스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험난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인간에게 전하는 사랑 가득한 노신부의 “지혜롭고 실용적인 300개의 통찰”을 선물로 받는다. 400년의 간격이 무색할 정도로 인생 명언으로 다가올 것이다.
    Show book
  • 4단계 갈등 관리 - 갈등 상황을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 전략 필수 기술 및 운영 접근 방식 - cover

    4단계 갈등 관리 - 갈등 상황을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Stefano Calicchio

    • 0
    • 0
    • 0
    갈등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어떻게 하면 갈등을 장애물에서 성장과 이해의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요? 분쟁을 처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무엇인가요? 
    
    갈등 해결의 역학 관계로 안내하는 필수 가이드를 읽을 준비를 하세요. 이 책은 업무적 맥락에서 개인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분쟁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명확하고 심층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특히 갈등 관리의 중요한 단계를 살펴봅니다: 
    
    - 갈등의 역학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법;
    - 긴장을 완화하고 해결하며 대화를 촉진하는 기술;
    - 갈등을 건설적인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도구;
    -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모델. 
    
    또한 최신 과학 연구에 기반한 자기 분석 및 전략 연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갈등을 개인적인 성장과 관계 개선의 기회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자신감과 역량을 가지고 갈등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Show book
  •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 나를 조종하는 \'뇌의 기능\'을 깨닫자 \'행복으로 가는 길\'이 보였다! - cover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 나를 조종하는 \'뇌의 기능\'을...

    양 은우

    • 0
    • 0
    • 0
    복잡하지만 신비로운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워, 뇌
    뇌과학이 밝힌 ‘행복을 위한 50가지 뇌 활용법’을 전한다!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는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이고, 인간관계, 사고력을 비롯한 두뇌 효율 등 인간 삶에 영향을 미치는 ‘뇌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다.
    인간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알게 모르게 뇌의 지배를 받고 있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뇌의 기능과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훨씬 더 많다. 확실한 것은 뇌를 알면 알수록 더욱 효과적으로 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이자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낸 양은우 작가가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근본이 되는 뇌를 이해하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서 저자는 세계적인 신경과학자들의 실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뇌가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뇌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뇌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일의 성과에 밀접하게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며 문제의 해답을 찾도록 해 준다. 또 뇌를 가치 있게 활용해 삶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비법까지 알려 준다. 이렇게 뇌과학을 알고 나면 폭넓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타인은 물론이고 자신 또한 객관적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보통 모든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쉽게 말하지만, 실상은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우울하고 낙심할 수밖에 없는 게 인간이다. 결국 뇌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삶의 여정이 탄탄대로가 되기도 하고 구불구불한 협곡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뇌과학에 관심이 있지만 어려워 시도하지 못했거나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을 향해 다시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Show book
  •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 직장에서 살아남는 72가지 심리 기술 - cover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 직장에서 살아남는 72가지...

    완자오양

    • 0
    • 0
    • 0
    “일 잘하는 사람은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 본다!”
    보고서를 아무리 잘 써도, 발표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진정한 ‘일잘러’가 될 수 없다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단순히 일의 기술과 요령을 익히고 자기 일만 성실하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직장은 고도의 ‘인적 네트워크’이므로 무엇보다 인간관계와 팀워크가 중요하다. 직장에는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특유의 문법과 규칙이 존재한다. 이를 잘 파악하고 따라야만 순조로운 직장생활이 보장된다. 그러면서도 자기 마음을 잘 다스려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야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학’은 직장인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 500대 기업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에 입사한 뒤 밑바닥부터 꾸준히 성장해 대형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고위 관리직까지 올랐다. 오랜 직장 근무 경험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절감한 저자는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을 독학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험난한 직장에서 체득한 실전 경험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 기술을 접목해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직장 심리학 책’을 쓰게 되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부터 하나의 부서를 이끄는 팀장, 기업 전체를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72가지 심리 기술로 무장한다면 누구나 진정한 ‘일잘러’로 거듭날 것이다.
    Show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