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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랑 헤엄치는 중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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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하게는 '강아지', 누군가에게는 '가족'. 강아지랑 산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알았다면 키우지 않았을 텐데. 어쨌든 지금은 무슨 일이 또 벌어질지 모르는 망망대해 같은 세계에서 내 강아지랑 헤엄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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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파리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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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지만 한편으론 외롭기도 하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곳에 살면서 왜 온전히 행복하기 보다 그토록 힘들게 지낼 수밖에 없었을까 싶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아니었으면 내가 지금 이토록 그때의 그 장소와 시간을 그리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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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 사랑 또또 사랑

  김 김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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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양견은 키우기 좀 까다롭지 않아요?".  
  산책 시 주변 이웃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다. 하지만, 보호자 나름이다. 4년 동안의 반려견을 돌보면서 셀 수 없는 삽질은 기본이다. 결국 반려견과 정서적 교감과 사랑 나누기. 한 번뿐인 견생의 행복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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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약근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

  이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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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 앞에서 방귀 때문에 곤란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이불킥 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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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갑자기 여행 다이버

  홍 홍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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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충동을 여행으로 실현하는 '무작정 실행가'의 여행메세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여행의 빛나는 순간을 한 번씩 꺼내어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을 빛나게 해준다.  
  그 순간들을 아이에게 삶의 메세지로써 공유하고자 한다.  
  그로인해 존재 자체가 더욱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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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이런 걸 다

  송하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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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한 사람의 사소한 여행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에 발이 묶인 어느 날, 5개의 꼬마 수첩에 담은 생생한 기록을 혼자 보기 아까워 독립출판을 결심한다. 겁을 먹고 떠난 3개월의 여행 중 스스로를 지키겠다는 정신력 하나로 버틴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참을 수 없는 발랄함을 목소리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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