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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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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물어보고 재고 분류하려 드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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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정거부》는 ‘정해진 답’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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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 독자들의 마음을 정확히 찌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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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순간, 우리는 한 발짝 자아의 경계를 넘는다. 
  고정된 스스로의 정의에서 벗어나 ‘갱신하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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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선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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