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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1권 -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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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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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a: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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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열여섯을 맞이해 제도로 돌아온 제국 제일의 권세가인 하남후의 후계자 연오는, 자신을 예신이라고 소개하는 사내와 마주하게 된다. 태자의 우익위라던 예신이 실은 태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모멸감을 느끼지만 그와 함께 있으면서, 왠지 자신과 닮은 그에게 심적으로 끌리게 된다.어차피 되돌려받을 수 없는 마음이었다. 그럴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없었다. 그런데 이 마음을 홀로 눈치채고, 그 까닭을 집요하게 묻기까지 하니 불쑥 원망이 들었다. 이 며칠 얼굴 보여주지 않던 서러움이 겹겹이 쌓인 탓일 수도 있었다.“흔들어 보겠다 하시더니, 정말 그러셨습니다. 허나 신이 흔들렸든 뭐든 부질없는 것입니다.”“…….”“그게 뭐든, 닿지 않을 마음입니다. 헌데 어찌하여 물으십니까.”끝내 마음을 자각했으나 하남은 태자를 끌어내려는, 그의 정적이었고 연오는 그런 가문의 후계자였기에 이어질 수 없음을 알고 시름에 잠긴다. 심병을 앓던 연오는 결국 제 마음을 예신에게 전한다.그런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예상치 못한 모진 시련이 그들을 기다리는데...
Disponível desde: 29/09/2017.
Comprimento de impressão: 398 pág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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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 스탯과 이세계의 상관관계 2권(완결) - cover

    운 스탯과 이세계의 상관관계 2권(완결)

    꾸밍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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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세계 곳곳에 열리기 시작한 게이트, 그리고 게이트에서 나오는 몬스터. S급 헌터 지한서(공)는 운 스탯만 높은 이도영(수)의 특수능력에 덜컥 걸리고 만다.
    
    [마나를 속박 당하셨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마스터의 손에 접촉해야 합니다.]
    
    일상을 침범한 비일상속에서 이도영에게 코 꿰인 지한서의 생존을 향한 연애기.
    
    “다른 녀석도 이렇게 홀렸어?”
    
    “내, 내가 뭘…….”
    
    “나 쳐다봐. 이렇게 야해빠진 눈으로 어? 아무 놈이나 홀리고 다녔어?”
    
    지한서의 눈에는 숨 쉬는 것도 야해 보이는 이도영의 자존감 회복물. 또는 저밖에 모르던 지한서가 이도영밖에 모르게 변해 주변을 속 터지게 만드는 염장물.
    
    
    연애가 시작된 지 어언 10년. 두 사람은 그럭저럭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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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달한 이세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차원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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