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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 고려 동서대비원부터 무료 급식까지! - cover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 고려 동서대비원부터 무료 급식까지!

용신 김

Editorial: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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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is

책소개
고려의 동서대비원부터 오늘날의 무료 급식까지!
천 년 전부터 씨앗을 뿌려 온 '인권 존중'의 마음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나라에서 법으로 인권을 보장해 주지요. 이런 인권 의식이 생겨난 것은 인류의 역사에서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신분제가 오랫동안 이어졌고, 흑인을 노예로 삼거나 여성에게는 투표권을 주지 않는 등 여러 형태의 차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렇지만 개개인의 생명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 존중의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우리 조상들은 인권을 존중하는 노력을 다양하게 보여 주었고, 그 노력들이 의미 있는 씨앗이 되어 오늘날에 훌륭히 꽃을 피웠습니다.

이 책은 천여 년 전의 고려, 수백 년 전의 조선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런 인권 존중의 씨앗들을 살펴봅니다. 흉년으로 굶주린 백성들에게 죽을 쑤어 나눠 준 조선의 진제장, 시각 장애인을 고용하여 생활을 도운 조선의 명통시, 가난한 백성을 무료로 치료해 준 고려의 동서대비원, 억울하게 사형당하지 않도록 죄인을 세 번 심리한 고려의 삼복제 등 8가지 제도를 통해 우리 역사에 뿌려진 인권 존중의 씨앗을 만날 수 있습니다.
Disponible desde: 29/01/2021.
Longitud de impresión: 62 pág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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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

    교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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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자연과 이웃의 소중함을 배우는 곳
    아이들을 친환경 자연 학교로 이끄는 웰빙 동화!
    
    
    아토피 no! 사교육 no!
    도시 생활에 지친 아이들 이제 건강한 시골뜨기를 꿈꾼다
    
    서울 인구 천만 명이 넘는 시대! 일자리와 성공을 위해 젊은 인력들이 대도시로 모여든 탓에 시골은 노인들만 남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긴 지도 오래전 일이다. 이미 폐교가 되거나 전교생이 열 명도 채 되지 않는 분교, 이것이 흔히 접하는 시골 마을 소식이었다.
    하지만 존폐의 위기를 넘어 시골에서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시골이 가지고 있는 천정 자연을 활용하여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아이의 심한 아토피나 사교육 과열, 도시의 치열한 경쟁과 오염된 환경에 염증을 느껴 시골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어느 가정의 이야기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슈이다.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는 이처럼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 마을에 둥지를 튼 두 가족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토피가 심한 산이를 위해 시골로 이사 온 산이네와 몸이 아픈 아버지의 요양을 위해 온 강희네는 자연의 품이 절실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모습은 친환경, 친자연, 유기농 등의 제품들이 귀한 값으로 매겨지고, 웰빙의 가치가 높아지는 이 시대에 자연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다.
    
    하지만 산이와 강희네 가족이 마을에 적응하는 과정은 순탄하기만한 것만은 아니다. 시골 사람들의 텃새와 편견을 깨고 그들과 융화되기까지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는다. 그런 면에서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는 오늘날 농촌으로 역이주하는 도시 가족의 농촌 적응 과정을 매우 현실감 있게 동화 속에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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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강촌을 배경으로 한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는 책의 첫머리부터 마을의 녹색 풍경을 잘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주중에는 도시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주말이면 시골에서 밭을 일구는 농사꾼으로 생활하는 작가는 자신이 눈으로 보고 몸소 겪은 시골을 책 곳곳에 펼쳐내고 있다. 아침저녁 달라지는 강의 풍경이나 나뭇잎의 색깔,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들판과 산의 모습은 마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진다. 이는 그림에서도 역시 잘 표현되고 있다. 수채화 느낌을 잘 살린 조민경 작가의 그림은 자연 풍경은 싱그럽고도 서정적으로, 인물들은 생동감 있고 정감 있게 그려내 글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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