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tres livres qui pourraient vous intéresser
-
여이발사 - 나도향의 여이발사
상민 권
〈여이발사〉는 1923년 9월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나도향은 〈여이발사〉를 발표하면서 소설적인 간결함과 냉정한 시선, 객관성을 확보한 문체와 구성으로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초기 소설의 단점을 극복해 낸 이런 소설적 성취는 나도향의 작품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다.
Voir livre -
운수 좋은 날
원숙 진
김첨지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인력거꾼이다. 그는 가난과 아내의 잔병치레에 진력이 났다. 아침부터 아내와 한바탕을 하고 나온 김첨지. 그런데 그날 일이 이상하게 잘 풀린다. 김첨지의 운수 좋은 날은 어떻게 끝이 날까? 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1]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
Voir livre -
동백꽃 - 김유정의 동백꽃
영훈 이
〈동백꽃〉은 1936년 《조광》 5월호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동백꽃〉은 사춘기 시골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애정과 개성에 눈떠가는 과정을 특유의 해학적 수법으로 표현했다. 방언이나 구어, 육두문자와 같은 토속적인 언어구사를 통해 전통적인 해학을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유정 문학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Voir livre -
광염 소나타
정영 한
음악평론가 K는 어느 날 예배당에서 격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한 청년을 발견한다. 청년이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를 지원하는 K. 덕분에 뛰어난 곡들을 다수 작곡한 청년이었지만, 청년이 보낸 편지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그의 범죄 행각이 적혀있었는데... 천재의 광기와 법과 도덕 사이의 괴리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를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
Voir livre -
생애의 장 - 단편 소설
윈 레이
냉혹한 학계에서 유나 콜린스 교수는 정체성과 소속감, 진정성이라는 험난한 물살을 헤쳐 나간다. 동료들이 즉흥적인 학술 모임을 위해 그녀의 아파트에 들이닥쳤을 때, 그들은 그녀의 서재를 발견한다. 책 컬렉션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그들이 치명적인 결함이라 여기는 것, 바로 카테고리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생겨나는 뻔뻔함이다. 부유한 국제적 배경과 진정한 인정에 대한 갈망 사이에 갇힌 유나는 궁극적 질문에 맞닥뜨린다: 꼬리표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어떤 상자에도 맞지 않는다면, 과연 어디에 속하는가? *현대 도시 생활 속 정체성에 대한 날카롭고 사색적인 탐구.
Voir livre -
그들은 붉은 피를 흘리지 않기에 - 단편 소설
Ithaka O.
그는 그저 땅 위를 오가는 배달원일 뿐이다. 더는 인간이 그곳을 지배하지 않는 시대에 말이다. 흐린 하늘. 기름진 도로. 끝없이 귀를 울리는 긴장감. 이것이 오늘날의 청년이 지상 여행을 하려면 직면하게 되는 차가운 현실이다. 위험한 일이고,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안전이라는 방패를 초월해야만 한다. 기계 지배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면 좋으련만.
Voir liv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