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음 1 - 연대순 모음집
Ithaka O.
Maison d'édition: Imaginarium Kim
Synopsis
“묶음 1”은 Ithaka O.의 이미 출판된 단편 소설들의 연대순 모음집이다. - - - 이 모음집에 든 이야기 목록 - 맨홀 아래 달빛 - 무용한 나에게 - 그들은 붉은 피를 흘리지 않기에 - 실버 라이닝 - 대체가능자 - 지구 예술 박물관
Maison d'édition: Imaginarium Kim
“묶음 1”은 Ithaka O.의 이미 출판된 단편 소설들의 연대순 모음집이다. - - - 이 모음집에 든 이야기 목록 - 맨홀 아래 달빛 - 무용한 나에게 - 그들은 붉은 피를 흘리지 않기에 - 실버 라이닝 - 대체가능자 - 지구 예술 박물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네 번째 시리즈는 외국 고전 단편선이다. 모파상의 [목걸이], 고골의 [코], 후안 발레라의 [이중의 화살], 제임스 조이스의 [이블린], 알퐁스 도데의 [별]를 설이가 쉽게 풀어 이야기한다. 설이와 진솔의 대화를 보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점점 이해되고 공감도 될 것이다.Voir livre
고등학생인 설이는 ‘고전 소설 읽기’가 취미다. 친구 진솔이를 만날 때마다 새로 읽은 고전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안달이다. 진솔은 그런 설이가 신기하기만 하다. 설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진솔이도 점점 고전에 흥미를 느낀다. 진솔이도 처음엔 설이 이야기가 좀 생뚱맞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인 것처럼 가까워진 것을 느낀다. 진솔은 마침내 설이가 들려준 이야기가 원문 소설엔 어떻게 나와 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진다.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첫 번째 시리즈는 한국 고전 단편선이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과 [빈처],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동백꽃]과 이상의 [날개]를 설이가 쉽게 풀어 이야기 한다. 설이와 진솔이의 대화를 보다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점점 이해가 되고 공감도 될 것이다.Voir livre
LS 모건의 단편 소설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우정과 교우 관계에 대한 단편 소설입니다. 두 형제가 증조 이모의 농장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이 아이들은 마법에 걸린 숲에 있는 듯한 기분과, 모험, 마법, 웃음과 재미로 가득 찬 하루를 경험할 것입니다. 권장 연령: 전체이용가PUBLISHER: TEKTIMEVoir livre
〈계집하인〉은 1925년 5월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관료층인 주인댁에서 일하는 계집하인 양천집과 새로온 점순 어멈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그린 나도향의 자연주의적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Voir livre
〈물레방아〉는 1925년 9월 《조선문단(朝鮮文壇)》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로 후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는다. 〈물레방아〉는 하층계급의 방종한 여성의 생활과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가난과 상실의 문제를 다룬 1920년대 우리나라 사실주의 대표작이다. 식민지시대 농촌의 구조적 가난과 전통적인 성윤리의식의 변질이 맞물려 빚는 갈등이 비극적인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작품속에서 물레방앗간은 자연의 일부이면서도 경제와 에로티시즘의 객관적 상관물로 상징된다.Voir livre
음악평론가 K는 어느 날 예배당에서 격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한 청년을 발견한다. 청년이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를 지원하는 K. 덕분에 뛰어난 곡들을 다수 작곡한 청년이었지만, 청년이 보낸 편지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그의 범죄 행각이 적혀있었는데... 천재의 광기와 법과 도덕 사이의 괴리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를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Voir liv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