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사회 -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현 진건
Editora: 도서출판 트임
Sinopse
〈술 권하는 사회〉는 1921년 11월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로 사실주의 작품 중 하나이다. 현진건은 〈술 권하는 사회〉에서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무기력함을 다루고 있다. 일제의 탄압 밑에서 많은 애국적 지성들이 어쩔 수 없는 절망으로 인하여 술을 벗삼게 되고 주정꾼으로 전락하지만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술 권하는 사회’에 있다고, 그는 항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