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oignez-nous pour un voyage dans le monde des livres!
Ajouter ce livre à l'électronique
Grey
Ecrivez un nouveau commentaire Default profile 50px
Grey
Abonnez-vous pour lire le livre complet ou lisez les premières pages gratuitement!
All characters reduced
춘추전국시대의 고민 - 양주·묵가·법가의 제안 - cover

춘추전국시대의 고민 - 양주·묵가·법가의 제안

경희 이

Maison d'édition: 살림

  • 0
  • 0
  • 0

Synopsis

책소개
양주·묵가·법가,
그들이 말하는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지침

신종 코로나로 세계가 떠들썩하다. 숨어 있던 빈부격차와 사회갈등이 표면으로 떠올랐다. 금융위기, 4차 산업혁명 등 나올 때부터 이미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격변'이라는 태풍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세상이 혼란할 때 사람들은 진지하게 자기 자신과 주변에 대해 고민한다. 나는 누구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도 사람들은 같은 고민을 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이름처럼 파란만장한 시대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격동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사람들은 자의식을 갖게 되었고,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속한 사회는 어떠한지, 그리고 어떤 국가를 원하는지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가운데 양주는 인간 본연에 대한 관심을 중심으로 사회나 국가가 아닌 독립된 개체로서 개인을 중시하며, 사람들에게 사회나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생명과 삶을 소중히 여길 것을 권고한다. 제후국 간 생사를 거는 싸움이 빈번한 시기, 누구나 사회와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라고 말하지만, 그것에 당당히 맞선 용감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묵자는 양주와는 다르게 함께 사는 삶을 강조하였다. 사람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며 공동체 안에서 더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그러나 그는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더 나누는 삶을 지향했다. '서로 사랑하라'라는 피상적인 듯해 보이는 구호를 외치면서, 그것이 우리에게 '서로 이익이다'라고 현실적으로 납득시키고자 했다. 그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싸우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혼란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한편 관중·상앙·한비자로 대표되는 법가 사상가들은 원시적 국가주의를 추구했다. 법가야말로 춘추전국시대에 가장 적합한 사상이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국가가 살아남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국가 운영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강한 나라, 부유한 나라가 될 수 있는가? 그들은 이를 위해 개인이나 사회를 희생할 수밖에 없었다. 국가가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지게 될 것인가의 기로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고, 가장 빠른 시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그 위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몰두했다.

이 책에서 양주는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대의나 명분이라는 가짜를 위해 진짜인 인간 스스로를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묵자는 너무 지나치게 자신만 위해 살지 말라고, 자신을 생각하는 만큼 주변을 생각하며 다함께 더불어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법가는 사람들에게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법으로 만들어 함께 사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충고한다. 위기는 우리에게 언제나 근본적인 질문을 고민하고 답할 기회를 주기 마련이다. 우리에게 바로 지금이 그런 시기이다.
Disponible depuis: 10/05/2021.
Longueur d'impression: 70 pages.

D'autres livres qui pourraient vous intéresser

  • 어둠의 심리학을 통해 사람을 분석하는 방법: 어둠의 심리학과 금지된 조작을 마스터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 cover

    어둠의 심리학을 통해 사람을 분석하는 방법: 어둠의...

    Christopher Rothchester

    • 0
    • 0
    • 0
    묘사 
      
    사람들을 통제하고 싶습니까? 사람들을 분석하고 알고 싶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계속 읽으십시오! 
      
    인간 행동은 단순하고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인간의 정신에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허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허점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십니까? 당신이 올바른 장소에 있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청중을 통제하거나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동의하게 만드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이를 조작이라고 합니다.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명령을 따르도록 설득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마인드 컨트롤처럼 느껴지는 높은 수준의 설득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마스터할 수 있는 특정 기초가 있습니다. 핵심 기초를 마스터하면 통제하거나 조종하는 인상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심리와 행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어둠의 심리학을 가진 사람들을 분석하는 방법: 어둠의 심리학과 금지된 조작을 마스터하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광고주, 정치인 및 기타 세계의 대가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을 쉽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위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당신을 밀어붙이는 것을 지치고 반격을 시작하고 싶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 가이드북의 목적은 인간 심리학의 모든 기본 사항을 제공하여 최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다양한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똑같이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분석하려면 우리가 연결하는 모든 것들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멀어지게 하는 것보다는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주요 요소의 요약 형식입니다. 
      
    ●     인간 심리학의 기초 
    ●     신체 언어 기초 
    ●     마인드 컨트롤을 마스터하는 방법 
    ●     인간 행동 분석 
    ●     거짓말과 불안감을 알아내는 방법 
    ●     조용한 로맨스의 지표 
    ●     몇 초 만에 사람을 읽는 방법 
    ●     마인드 컨트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이 책을 읽는 동안 조작은 망치와 비슷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동일한 것을 사용하여 모든 것을 파괴하거나 망치를 사용하여 새로운 것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당신이 그것을 사용하고 싶은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변화하고 싶은 소망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인간 심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사용하여 사람을 제어하려면 지금 위로 스크롤하여 구매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Voir livre
  • 신라왕조실록 2 - 법흥왕~문무왕 편 - cover

    신라왕조실록 2 - 법흥왕~문무왕 편

    재숙 이

    • 0
    • 0
    • 0
    책소개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문고본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신라왕조실록』1·2·3권 출간!
    
    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4년간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고'임을 자처하는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 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기획이다.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는 요하문명도 포함시켰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이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전 6권)을 2015년에 첫 번째로 선보였고, 2016년에는 고대사 편인『고구려왕조실록』(전 2권) 『백제왕조실록』(전 2권) 『고조선왕조실록』 『가야왕조실록』 『발해왕조실록』 등이 출간되었다. 이어서 2017년에 이 책 『신라왕조실록』(전 3권)을 일곱 번째로 펴낸다.
    Voir livre
  • 탱고 - 강렬하고 아름다운 매혹의 춤 - cover

    탱고 - 강렬하고 아름다운 매혹의 춤

    태조 양

    • 0
    • 0
    • 0
    책소개
    『탱고』는 조용히 열정을 불사르는 춤. 만남과 이별이 존재하는 춤. 나와 타자가 합일되는 춤. 삶처럼 꼬이고 꼬이는 어려운 춤. 종속과 자유가 공존하는 춤. 희망을 안고 여행을 떠났다가 있던 자리로 돌아오는 춤. 잠시 고달픔을 잊을 수 있는 춤. 고독한 자들의 춤. 격정이 느껴지는 춤. 명상의 춤. 조용히 몸의 대화를 나누는 춤. 배려가 무엇인지 가르치는 춤. 따뜻함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춤. 인간사를 담은 춤. 인생자체인 춤. 탱고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Voir livre
  • 조선의 명의들 - cover

    조선의 명의들

    호 김

    • 0
    • 0
    • 0
    책소개
    조선을 대표하는 여덟 명의 의사를 통해 조선 의학의 모습과 변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향약 전통의 조선 전기 의학으로부터 으로 이어지는 조선 의학의 발전 과정을 다루고, 다른 한편으로는 종기 치료와 같은 외과 침구술의 발달이 어떻게 조선 의학의 독특한 모습을 만들어갔는지 살펴보고 있다.
    Voir livre
  • 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 - cover

    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

    Anonyme

    • 0
    • 0
    • 0
    책소개
    「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에서는 한정된 지면으로 수많은 여성 인물들을 모두 다룰 수 없어서 대표적인 인물들만 선정했다. 근대 이전의 여성 인물 중에서 선정한 여태후, 풍태후, 측천무후, 서태후 등은 황후나 태후로서 최고 권력을 쥐고 흔들며 인륜에 어긋나는 잔혹함과 뛰어난 통치 수완을 함께 보여준 여걸들이다. 한편 마황후는 권력을 탐내지 않고 명 태조를 보필하며 내조를 한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대 이후로는 정치적 혁명과 여성해방운동에 앞장선 추근, 하향응, 허광평, 등영초, 강극청 등을 조명했다. 그리고 파란만장한 인간 드라마의 주인공은 송경령, 송애령, 송미령 등 세 자매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강청은 중국 현대사에서 강렬하고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여성이므로 빼지 않고 실었다. 이 책 한 권이면 기나긴 중국 역사 속의 여걸들을 음미하는 데 충분할 것이다.
    Voir livre
  • 전통과 보수의 나라 영국 3 영국 현대 - cover

    전통과 보수의 나라 영국 3 영국 현대

    다정 김

    • 0
    • 0
    • 0
    책소개
    영국 사회의 조감도를 펼쳐보자.
    토론식 민주주의는 어떻게 실행되는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회복지는 삶의 어디까지 보장되는가
    13년간의 풍요와 '불만의 겨울'
    그리고 변동의 물결!
    
    영국 현대의 민주주의와 사회복지 정책은 전진과 후퇴가 연속되는 정체되지 않은 패러다임의 본질을 보여준다. 영국에 여전히 내재하고 있는 가능성과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영국의 현대사회를 쉽고 간결하게 서술했다.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원인과 결과를 인과적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최근 브렉시트로 영국 사회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영국이 브렉시트로 방향 결정을 했던 원인과 함께 사회 내면의 갈등에 대해서 이해하는 조감도를 제공해줄 것이다.
    
    앞으로 영국 유학 또는 여행 계획이 있는 일반인이건, 사회복지 관련에 종사하는 전문가이든, 혹은 민주정치에 열정을 바치는 정치인이건, 영국에 대해 더 깊은 관심과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입문서로 추천한다.
    Voir liv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