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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 cover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윤제 윤설인

Casa editrice: 애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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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si

“우리는 왕따를 반대합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 청소년들의 고민이 현실감 있게 담겨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의 황재석은 학교생활을 괴롭게 만들고 심지어 자살에까지 이르게 하는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학교라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사건으로 펼쳐지고 해결하기 위한 재석과 친구들의 치열한 노력이 치밀한 구성으로 그려진다.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구체적인 상황 묘사와 섬세한 심리묘사 속에 담긴 실제적인 비판들이 돋보인다.

고정욱 작가는 “우리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다. 만약 학교 가기가 싫고 왕따를 당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두려워진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학교가 아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고통 받는 학생이 있다면 그 말에 귀 기울이는 학교, 대화를 통해 아픔을 보듬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표지 일러스트 작업엔 ‘성장 웹툰, 왕따 웹툰’이라 불리는 다음(Daum)의 인기 웹툰 [TEN]을 그린 이은재 작가가 동참해주어 의미를 더했다.
Disponibile da: 07/06/2023.
Lunghezza di stampa: 232 p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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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일 없던 하루에도 나를 지켜준 순간들은 있었습니다. 
    1.  
    : 하루를 살아내는 일이 바쁘고 익숙해질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놓치고 지나갑니다.  
    저는 목발을 짚고 다녀야 했던 순간에서 배려의 소중함을 깨닫고,  
    목소리 톤 하나에도 운과 기운이 실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를 돌아보았고,  
    날씨라는 작은 요소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의 장면들 속에서 발견한 작은 의미들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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