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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빙붓다와의 대화 - 남의 꿈속을 왕래하는 도인의 세계 - cover

21세기 리빙붓다와의 대화 - 남의 꿈속을 왕래하는 도인의 세계

소 사과이모

Verlag: 샘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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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이 책은 풍부한 과학과 철학 지식을 지닌 현대판 부처의 가르침을 제자와의 문답으로 기록한 글이다. 이 현대판 부처는 재미교포로서 미국 언론계, 법조계를 두루 거친 박학다식한 인물이다. 그는 2007년부터 원조 부처인 석가모니, 즉 고타마 싯다르타의 수행법인 위빠사나 참선을 밀고나간 끝에 4년 만에 성불의 경지에 올랐다. 불가에서는 이런 성불한 인물을 ‘생불(生佛)’, 영어로는 ‘리빙붓다(Living Buddha)’라고 부른다. 이 도인은 오로지 독학과 수련으로 영적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다. 진정한 깨달음의 경지에 오르게 되면, 불가에서 행해지는 스승의 인증 따위가 필요 없다. 원조 부처인 고타마 싯다르타가 그러했듯이.깨달음이란 단순한 사고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그 전까지는 상상할 수도 없던 체험적 신세계를 경험하는 일이다. 영안이 열려 과거와 미래가 보이고, 생각만으로 병자를 치유하는 등 이전에 없던 초능력들이 생긴다. 이런 전폭적 변화가 신상에 일어나는데 무슨 타인의 인증이 따로 필요하겠는가. 하지만 깨달음이란 성공한 수행자가 극소수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한 영적 체험이다. 이 책의 리빙붓다는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뒤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여전히 미국에서 은둔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저자가 2012년 이 도인과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 주고받은 이메일을 책으로 엮게 된 것은, 불경에 너무도 막연하게 기록된 깨달음의 세계를 이 도인은 21세기 과학과 철학의 언어로 너무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에 사는 이 도인이 한국의 친구들 꿈속에 나타나 메시지를 전하고 이를 나중에 확인하는 놀라운 사건 등은 우리 인간이 얼마나 고정관념에 갇혀 사는 무지한 존재인지를 알려준다.
Verfügbar seit: 03.06.2023.
Drucklänge: 202 Sei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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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성경 소개 
    한글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입니다. 한국에서는 19세기 후반, 선교사들에 의해 성경이 처음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당시 일반 백성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로 번역되었습니다. 이는 한글의 보급과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번역본으로는 1911년에 출간된 《개역한글판》 성경이 있습니다. 이 성경은 수십 년 동안 한국 교회에서 표준 성경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람들의 신앙과 삶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이후 언어가 현대화됨에 따라 1998년에는 더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된 《새번역》 성경이, 2006년에는 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표준새번역》 성경이 출간되어 오늘날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글성경은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국의 언어와 문화, 역사에 깊이 스며든 살아있는 유산입니다. 수많은 인용구와 속담의 근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정신적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따라서 한글성경은 한국인에게 신앙의 텍스트임과 동시에 문화적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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