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leiten Sie uns auf eine literarische Weltreise!
Buch zum Bücherregal hinzufügen
Grey
Einen neuen Kommentar schreiben Default profile 50px
Grey
Jetzt das ganze Buch im Abo oder die ersten Seiten gratis lesen!
All characters reduced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 - cover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

이 효석

Verlag: 우주상자

  • 0
  • 0
  • 0

Beschreibung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두 번째 시리즈는 한국 고전 단편선이다.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계용묵의 [별을 헨다], 강경애의 [모자],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를 설이가 쉽게 풀어 이야기한다. 설이와 진솔의 대화를 보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점점 이해되고 공감도 될 것이다.
Verfügbar seit: 26.08.2022.
Drucklänge: 120 Seiten.

Weitere Bücher, die Sie mögen werden

  • 동백꽃 - 김유정의 동백꽃 - cover

    동백꽃 - 김유정의 동백꽃

    김 김상미

    • 0
    • 0
    • 0
    〈동백꽃〉은 1936년 《조광》 5월호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동백꽃〉은 사춘기 시골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애정과 개성에 눈떠가는 과정을 특유의 해학적 수법으로 표현했다.
    방언이나 구어, 육두문자와 같은 토속적인 언어구사를 통해 전통적인 해학을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유정 문학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Zum Buch
  • 순수한 비누의 집 - 단편 소설 - cover

    순수한 비누의 집 - 단편 소설

    윈 레이

    • 0
    • 0
    • 0
    질서가 곧 생존인 세상에서, 구매 담당자 베아트리즈 몬테호는 예상치 못한 일에 직면한다.
     
    바로 애써 고른 비누들의 반란이다.
     
    베아트리즈는 세인트 오거스틴 기념 병원의 구매팀을 군사 수준의 정밀함으로 운영하며, 색상별로 정리된 외출복부터 완벽하게 정돈된 비누 콜렉션까지 모든 것에서 질서를 찾아낸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아끼던 바닐라 비누에게 배신당하면서, 평생 피해 왔던 혼란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베아트리즈는 순수함 추구하기를 내려놓고, 지금껏 철저히 방어했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강박. 청결. 그리고 완벽하지 않기에 움트는 뜻밖의 기쁨을 받아들일 용기에 관한 기발한 이야기.
    Zum Buch
  • 물레방아 - 나도향의 물레방아 - cover

    물레방아 - 나도향의 물레방아

    나 나디오

    • 0
    • 0
    • 0
    〈물레방아〉는 1925년 9월 《조선문단(朝鮮文壇)》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로 후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는다.
    〈물레방아〉는 하층계급의 방종한 여성의 생활과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가난과 상실의 문제를 다룬 1920년대 우리나라 사실주의 대표작이다.
    식민지시대 농촌의 구조적 가난과 전통적인 성윤리의식의 변질이 맞물려 빚는 갈등이 비극적인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작품속에서 물레방앗간은 자연의 일부이면서도 경제와 에로티시즘의 객관적 상관물로 상징된다.
    Zum Buch
  • 무용한 나에게 - 단편 소설 - cover

    무용한 나에게 - 단편 소설

    Ithaka O.

    • 0
    • 0
    • 0
    목적이 있는 삶, 소용이 있는 삶. 이는 더없이 확실하고도 행복한 상태다.
    하지만 그 마법조차 영원하진 않다.
    
    잠들지 않는 눈 부신 불빛들의 대도시, 서울. 그곳에서 한 조각상이 마법사의 부름을 기다린다. 이 아이는 타(他)자아 조각상이다. 즉, 삶의 목적은 단 하나: 바로 마법사가 원할 때 그분이 되어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조각상은 세속적 형상에 갇힌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마법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조각상의 소용도, 목적도 죽었다.
    아니면 무용함에도 기능이 있는 걸까?
    Zum Buch
  • 우유 - 좀 긴 단편 소설 - cover

    우유 - 좀 긴 단편 소설

    Ithaka O.

    • 0
    • 0
    • 0
    뭔가 특출한 것이 손예 라프와 그녀의 사랑하는 소, 아나벨을 이어준다. 그러니 손예의 손자가 소를 빼앗으러 왔을 때 그녀는 당연히 녀석을 막으려 한다. 단, 문제가 있다. 무엇이 이들 관계를 그렇게 마법 같게 하는지 알아차린 손자 녀석은 그 어떤 대가라도 치르려 하는데…
    Zum Buch
  • 빈처 - cover

    빈처

    현 진건

    • 0
    • 0
    • 0
    가난한 작가와 작가의 뒷바라지를 하는 아내의 일상을 담은 단편 소설이다.
    글로 성공해 아내를 호강시켜주고 싶지만,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 주인공과 
현실의 벽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남편을 끝까지 믿어주는 아내의 이야기.
    
    우주상자가 기획한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1]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현진건의 [빈처]을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 이 전자책은 [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
    Zum B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