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citi a noi in un viaggio nel mondo dei libri!
Aggiungi questo libro allo scaffale
Grey
Scrivi un nuovo commento Default profile 50px
Grey
Iscriviti per leggere l'intero libro o leggi le prime pagine gratuitamente!
All characters reduced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 cover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카네코 후미코

Casa editrice: 온이퍼브

  • 0
  • 0
  • 0

Sinossi

『何が私をこうさせたか―獄中手記』관동 대지진 후 조선인 연인과 함께 검거되어 대반역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카네코 후미코(金子文子)(한국 이름 박문자)의 옥중 수기 자서전!!무적자(호적에 오르지 않은 사람)로 자라며 주변 어른들에게 계속 학대받으면서도 바닥의 경험에서 사회를 포착하고 ‘본인 자신’을 살아낸 박력 있는 자서전을 남겼다. 천황의 이름으로 사면을 받지 못하고 옥중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Disponibile da: 30/05/2024.
Lunghezza di stampa: 207 pagine.

Altri libri che potrebbero interessarti

  • 귀신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 cover

    귀신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박 박주호

    • 0
    • 0
    • 0
    나는 계속된 사람들의 죽음으로 시세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그 '귀신'이 나온다는 건물에 입주했다. 
    귀신이 나온다니, 이보다 개꿀인 매물이 있을까? 후후. 
    벽을 통과해서 등장할까, 거울 속에서 등장할까, 그것도 아니면 파란휴지 줄까, 빨간휴지 줄까? 
    하지만 이게 웬 걸?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귀신은... 무.능.력.자! 
    벽 하나도 못 통과하는 게 무슨 귀신이야? 
    자칭 귀신 덕후, 귀신 찾아 먼길을 왔건만... 
    귀신에게 크게 실망했다구요!
    Mostra libro
  • 손님 - 이방인의 방문 그들이 남긴 한 장의 사진과 오래된 이야기 - cover

    손님 - 이방인의 방문 그들이 남긴 한 장의 사진과 오래된...

    김 김상미

    • 0
    • 0
    • 0
    어느 날, 문학관에 낯선 부부가 찾아왔다. 
    그들은 조용히 문학관을 둘러보고, 한 사람의 흔적을 찾는 듯했다. 
    "멀리서 오셨습니까?" 
    "네, 일본에서 왔습니다." 
    뜻밖의 대답과 함께, 그들이 내민 것은 한 장의 오래된 흑백사진. 
    사진 속에는 젊은 날의 이병주 선생과, 수줍게 웃고 있는 한 여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들은 왜 그 먼 길을 찾아왔을까? 
    역사와 인연이 뒤엉킨 시간 속에서, 한 사람을 향한 깊은 마음이 밝혀진다. 
    기억과 역사, 그리고 한 장의 사진이 불러온 따뜻한 이야기.
    Mostra libro
  • 신랑이 도망쳤다 - 사랑했던 그가 나를 몰라본다 - cover

    신랑이 도망쳤다 - 사랑했던 그가 나를 몰라본다

    카이

    • 0
    • 0
    • 0
    “결혼식 날, 신랑이 사라졌다. 이유도, 흔적도 없이.” 
    사랑을 믿었던 그녀는 그날부터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은 진짜였을까? 
    그의 사랑은 사실이었을까? 
    완벽했던 연인, 그리고 그가 감춘 치명적인 비밀. 
    믿음과 광기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로맨스 서스펜스. 
    “사랑이라 믿었던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Mostra libro
  • 청혼 - cover

    청혼

    이 이재

    • 0
    • 0
    • 0
    나디오 제 14회 숏스토리 
    장르 All림픽 공모전 수상작 
    “나는 이제 인간의 몸이 필요 없어.” 
    다리 잃은 사고를 겪은 해나, 그리고 그녀를 묵묵히 지켜온 연인 라일. 
    라일은 그녀에게 청혼을 준비하지만, 해나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자유를 원한다. 
    라일이 꿈꿨던 미래는 송두리째 흔들리고, 사랑과 존재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이 시작된다. 
    진짜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몸을 초월할 수 있는가? 
    육체와 정신, 사랑과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SF 감성 스릴러! 
     
    이상원 사운드 엔지니어
    Mostra libro
  • 누군가 모자를 주면 조심해야 해! - 우연한 계기로 모자와 한몸이 되어버렸다 - cover

    누군가 모자를 주면 조심해야 해! - 우연한 계기로 모자와...

    글채업자

    • 0
    • 0
    • 0
    평소와 같은 출근길, 나는 한 할머니에게서 모자를 받았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모자를 쓰는 순간, 사람들의 고민과 욕망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벗겨지지도 않는 이 모자... 대체 어떡하지?! 
    모자를 벗고 싶으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라는 할머니의 말에 
    일단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는데... 
    우연한 계기로 모자와 한 몸이 된 남자에게 펼쳐지는 신비하고도 따뜻한 이야기,
    Mostra libro
  • 민수의 탄생 ; 치매 살인청부업자 - 나는 엄마의 은밀한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 cover

    민수의 탄생 ; 치매 살인청부업자 - 나는 엄마의 은밀한...

    스토리G

    • 0
    • 0
    • 0
    어릴 적, 우리 엄마는 유독 칼 다루는 솜씨가 좋으셨어요. 
    덕분에 저는 맛있는 요리를 언제나 배부리게 먹곤 했죠. 
    앞치마를 매만지며 환하게 웃는 엄마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주부 같았어요. 
    저는 성장하면서 엄마의 다른 모습들을 보기 시작했어요. 
    엄마의 등에 난 큰 상처라든가, 새까만 정장을 차려입고 어디론가 외출하는 모습 같은 거예요.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요. 엄마는 특별한 직업을 갖고 있구나. 
    뭐든지 깔끔하게 도륙하고 처리하는. 
    근데 그거 아세요? 저는 그런 엄마가 굉장히 멋있어 보였답니다! 
    어느덧... 저는 엄마와 완벽히 닮아있었죠.
    Mostra li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