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citi a noi in un viaggio nel mondo dei libri!
Aggiungi questo libro allo scaffale
Grey
Scrivi un nuovo commento Default profile 50px
Grey
Iscriviti per leggere l'intero libro o leggi le prime pagine gratuitamente!
All characters reduced
슬기사람 과학하다 - 이정모의 서양과학사 - cover

슬기사람 과학하다 - 이정모의 서양과학사

진희 정

Casa editrice: 살림

  • 0
  • 0
  • 0

Sinossi

책소개
문명의 탄생부터 생명복제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과학 이야기

자연사와 역사와 만나는 시작점에 과학사가 있다. '과학사'는 말 그대로 과학과 관련한 역사다. 이 책은 지구에 살고 있는 3천만 종 이상의 생물 가운데 과학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단 하나의 종인 호모 사피엔스(슬기사람)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았다. 적응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서식지를 바꾸었고, 그래도 소용이 없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멸종했다. 멸종은 새로운 생명이 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에 자리를 비워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멸종하지 않는 것. 우리가 자연사를 배우는 것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이다.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환경을 바꾸는 특이한 능력이 있다. 바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이다. 벌판에 불을 질러 밭으로 바꾸고, 흐르는 물에 물길을 내서 농사를 짓고 식수로 쓰며 도시를 만들었고 계급사회를 구성했다. 농업혁명을 거쳐 산업혁명에 이르렀고 인류는 풍요와 장수를 누리게 된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류의 시야는 점차 넓어졌고 우주와 생명의 비밀이 풀리기 시작했다. 미생물을 알게 되면서 건강해졌고, 전자를 사용하게 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인류는 풍요와 장수의 결과로 인류세라는 대멸종을 경험하고 있다. 인간의 기술은 인간을 바꾼다. 단지 외형만 바꾸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기술은 마음, 기억, 성격, 물질대사에 이르기까지 지난 600만 년 동안 일어나지 않은 변화를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일으킬 것이다. 그것은 단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시작된 일이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생긴 문제는 다시 과학과 기술로 풀어야 한다. 과학사의 목적은 인류가 풍요롭게 살아남는 것이다. 이 책은 과학과 기술의 흐름을 보여준다. 문명의 탄생부터 생명복제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긴 과학사의 여정 속에서 어떻게 하면 지구 위에 살아있는 생명체로 더 존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Disponibile da: 05/11/2021.
Lunghezza di stampa: 158 pagine.

Altri libri che potrebbero interessarti

  • 세상 속의 과학 과학 속의 세상 - 카이스트생이 바라본 문화와 일상 - cover

    세상 속의 과학 과학 속의 세상 - 카이스트생이 바라본...

    지원 백

    • 0
    • 0
    • 0
    책소개
    세상의 편견을 깨뜨리기 위한
    꿈꾸는 천재들의 리얼 캠퍼스 스토리 대망의 제10권
    
    10년 전 출간된 카이스트 시리즈 1권 『카이스트의 공부벌레들』은 카이스트 혹은 카이스트 학생들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출간되었다. 공부만 할 뿐 세상과는 담을 쌓고 살 것 같은 카이스트생들의 소박한 일상을 보여주자는 것이 주된 취지였다. 이후 카이스트 시리즈는 성공과 실패, 선택과 좌절, 사랑과 이별 등 여느 청년들이 가진 것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이야기가 꾸밈없이 구성되어 매해 출간되었고, 해를 거듭하면서 독자들의 반응 또한 더 뜨거워지고 주제도 조금씩 넓어졌다. 덕분에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도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등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1권 출간 이후 젊은 과학도들의 워너비 사이언티스트를 담은 『카이스트 영재들이 반한 과학자』, 카이스트 학생들이 어떻게 과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는지를 다룬 『과학이 내게로 왔다』, 과학도들의 수학 생활을 재미있게 풀어낸 『색다른 수학의 발견』 등이 계속해서 출간되었으며 지난 2020년에는 과학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매력을 담아낸 『색다른 과학의 매력』이 독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2021년 겨울 시리즈 열 번째 책으로 『세상 속의 과학, 과학 속의 세상』이 출간되었다. ai는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달걀흰자는 어떻게 거품으로 변할까? 주식투자는 과연 확률일까 도박일까? 유튜브는 어떻게 내 취향을 그렇게 잘 알까? 등등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봄직한 우리 일상 속의 현상을 호기심 많은 34명의 카이스트 학생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적 요소를 어떻게 분석했는지 34편의 글을 통해 알아보자.
    Mostra libro
  • 기후변화 이야기 - cover

    기후변화 이야기

    재박 이

    • 0
    • 0
    • 0
    책소개
    기후변화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일까? 인간의 힘으로 기후변화를 멈출 수 있을까? 이 질문들에 대해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기후변화를 진짜 위기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기후변화라는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기본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기후변화를 둘러싼 과학적 사실, 정치ㆍ경제적 지형 및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Mostra libro
  • 나노에 둘러싸인 하루 - cover

    나노에 둘러싸인 하루

    연경 김

    • 0
    • 0
    • 0
    책소개
    나노과학기술이 우리의 하루를 바꾸고 있다!!
    
    외국어를 몰라도 언제든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만능통역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사를 맞을 때 떨지도 않아도 되는 '아프지 않는 주사기'? 저절로 먼지가 사라지는 '청소가 필요 없는 집'에서 산다면 청소 걱정도 없겠지? 우리가 상상만 해 왔던 이런 일들이 나노과학기술 덕분에 실제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있다.
    
    『나노에 둘러싸인 하루』에서는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나노과학기술에 대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나노가 어떻게 공학에 확대 응용되어 우리 생활에서 어떤 방식으로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나노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노와 관련된 미래의 길에 대한 꿈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Mostra libro
  • 비욘드 그래비티 - 억만장자들의 치열한 우주러시 - cover

    비욘드 그래비티 - 억만장자들의 치열한 우주러시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 0
    • 0
    • 0
    책소개
    "이제 우주가 인류의 모든 일상을 뒤바꾼다"
    우리의 삶에 가까운 과학 기술과 가장 최신의 우주 비즈니스까지
    전 세계의 우주 탐사 현장에서 우주의 진짜 가치를 발견하다!
    
    억만장자들이 달과 화성으로 가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5년 뒤, 지구인의 삶을 뒤바꿀 혁명적 우주 기술은? 궤도를 도는 1cm 크기 우주 쓰레기와 충돌한다면? 우주산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는 무엇이 있을까? 우주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첫 번째 조만장자는 우주 분야에서 나올 것이다"
    지구상에 '조만장자' 타이틀을 가진 이가 단 한 명도 없는 지금, 엑스프라이즈(XPRIZE) 재단 회장 피터 디아만디스(Peter Diamandis)는 최고의 투자처로 우주를 점찍었다. 전 세계에서 1등, 2등 부자에 해당하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는 경쟁적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며 이미 숨 가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과 미국·유럽·중국·일본·룩셈부르크 등 국가 차원에서도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우주러시'가 진행 중이다.
    천문학적인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우주에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먼 얘기로만 느껴지는 우주 진출이 우리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최신의 우주 소식과 다양한 전문가와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여전히 의문으로 가득한 '완전히 새로운' 우주를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Mostra libro
  • 위대한 여성 과학자들 - cover

    위대한 여성 과학자들

    재박 이

    • 0
    • 0
    • 0
    책소개
    살림 지식총서 389권 『위대한 여성 과학자들』은 과학계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여성 과학자들의 이모저모를 다루었다. 여성 과학자들이 활동했던 시기, 국적, 전공에는 차이가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그녀들은 여성으로서 이겨 내기 쉽지 않았던 수많은 장벽과 편견을 극복하면서 과학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남성 과학자들과 경쟁해서 뒤지지 않을 학문적 깊이를 쌓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기울였고, 종종 남성과는 다른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을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했다. 다양한 가치관과 경험은 과학기술을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본적 조건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자이자 인간으로 치열한 삶을 살았던 여성들과, 그들이 가슴속에 품었던 열정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을 것이다.
    Mostra libro
  • 상대성이론은 처음이지? - cover

    상대성이론은 처음이지?

    Anonimo

    • 0
    • 0
    • 0
    책소개
    물리학이나 수학적 계산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고 상대성이론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자!
    
    『상대성 이론은 처음이지?』는 여러 가지 실험적 검증을 거쳐 이제 물리학의 기초로 자리 잡은 상대성이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물리학의 역사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과학과 물리는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상식을 깨 주는 책이다.
    
    과학에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한번에 꺾어 놓는 것이 이른 바 세기의 천재라 불리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다. 상대성이론은 과학 역사상 최고의 이론 중 하나로 불리니 상식으로라도 알아야 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상대성이론 책들은 여지없지 기대를 무너뜨린다. 절대 속도에 익숙한 우리에게 혼란스런 상대 속도를 들이대니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딴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 뿐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코끼리 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끼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상대성이론도 마찬가지다. 상대성이론은 마치 뚝 떼어 놓은 하나의 이론이 아니라 지구 중심설에서 시작돼 우주의 작동 원리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과학사슬에 얽혀 있는 이론이다. 따라서 크고 넓은 전체적 시각 속에서 공부할 때 비로소 상대성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은 상대성이론과 연결된 과학 역사를 기초로 한 총 9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장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Mostra libro